* 제 돈 주고 제가 샀답니다. 열심히 월급으로 벌어서 맛있는 것을 사 먹는답니다/. 바다에서 살다가 바닷가에서 먼 곳에 살다보니 바다음식이 항상 그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멍게. 그 멍게가 아직 솔향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멍게를 너무 좋아합니다. 멍게가 먹고 싶은데 멍게는 아직 솔향이 나지 않는 관계로 멍게젓을 사 먹었습니다. 멍게젓을 먹기만 했지 이렇게 인터넷으로 사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저는 맛이 없어도 먹겠는데 남편은 "왜 샀어?"라고 할까 봐 조금은 두려움이 있답니다. 저 보기보다 짠돌이 남편의 눈치를 많이 본답니다. 드이어 기다리던 젓갈이 도착을 했답니다. 멍게젓갈 2개, 무말랭이무침 2개를 사니 35,000원이 나왔어요. 2만원이 ..
평가줌마 제품구입
2015. 11. 1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