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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1일 전 워킹맘은 바쁘네요.

포스팅을 할 시간도 없이 바쁘네요. 3개월 넘게 매일 1포스팅을 해 왔는데 어제는 1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 바빠도 예약 포스팅을 적어서 발행을 했는데...... 주말에 예약포스팅을 적지 않았더니. 너무 아깝네요. 아마 수요일까지 못할 듯 하네요. 그래서 지금 짧게나마 부리나케 적고 갑니다. 혹시 제 블로그에 와 주시는 이웃님께 미안한 마음일 들어서요. 짧은 저의 근황이라도 있는 것이 더 좋을 듯 해서요. 이번 주 바쁜 것을 막을 방법이 없네요. 사실 코스피가 올라서 주식이 수익이 났는데도 매도할 시간이 없는 이번 주입니다. 더욱 더 이번 주 바쁘게 하는 것은 화요일 아들의 축농증 치료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어린이집 상담도 가야 한답니다. 회사 일도 많고 나름 저 자신의 개인 발전도 중..

평강줌마 일상 2015. 10. 21. 01:18
33개월 남아 배변훈련 한 달째, 성공할 수 있을거야.

33개월이 된 아들의 육아일기. 나중에 이 일기를 돌아보면서 이런 때도 있었지 하면서 웃게 될 그 날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자라는 그 순간 순간이 힘들지만 귀여워서 그 힘듦을 잊게 만들어버립니다. 저는 주변에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육아독립군으로 6살 딸아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한 번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편은 대단하다고 말하는 아줌마랍니다. 기저귀만 떼면 너무 편할 듯 한데... 아이가 태어나서 모유나 분유를 먹다가 이유식을 먹게 되면 편합니다. 이유식에서 어른처럼 밥을 먹게 되면 불편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33개월 아들은 아기에서 어린이로 가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인 기저귀만 뗀다면 더 이상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 할 짐이 없을 듯 합니다. ..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5. 6. 15. 09:52
유아 기초영어 엄마의 노력도 필요하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 영어 공부는 어린이집에서만 하면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원장선생님께서 의욕적인 아이를 엄마가 영어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엄마들은 집에서 영어 CD를 틀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책을 보고 줄줄 읽는다고 하네요. 이런...... 계속 영어 공부를 할텐데. 아직 어린데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하나? 하다 보면 필요로 인해서 하게 될 듯 한데. 워킹맘인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영어공부를 시키지 않았는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의욕을 보일 때 그것을 밀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기에 아이 영어 문장 표현을 분석해 보았어요. 아이 때문에 때 아닌 유아영어기초를 공부해보았네요. 아이와 함께 이 표현들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만날 때의 ..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5. 6. 3. 00:30
근로자의 날 근무와 맞벌이 워킹맘의 비애

근로자의 날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엄마예요. 어린이집은 근로자의 날 보육신청서가 나오지요. 보육에 대해서 사전신청을 받지요. 보육신청을 오늘도 했어요. 근로자의 날이지만 근무를 하는 날이예요. 오히려 이런 날이 더 부담스러워요. 당직선생님만 오시는 근로자의 날 아빠, 엄마가 근무를 하기에 아이는 친구들이 없는 어린이집으로 가야 하니깐요. 아침 일등으로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출근을 하는 워킹맘 엄마의 마음은 편치 못하네요. 오늘은 어린이집에 주차를 하는 것도 너무 편하네요.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들의 차가 없기 때문이예요. 아이를 데려다 주면서 괜히 신발장을 보았어요. 신발장에는 신발이 한 켤레도 없네요. 근로자의 날이라 조금 늦게 나온다고 나왔는데...... 오후 빠르게 일을 마치고 사장님께 허락을 받은..

평강줌마 일상 2015. 5.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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