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의령맛집] 의령통영장어 먹고 스테미너 빵빵 by 평강줌마

일요일 저녁 무엇을 먹을까하다 장어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의령통영장어! 저희들은 아이들이 있기에 개별로 들어갈 수 있는 방이 많은 의령통영장어에 갔어요. 칸막이로 가려져 있는 방에 안내를 받았어요. 장어의 효능을 알려주는 판이 보이네요. 장어는 칼슘과 비타민, 뮤신, 콘도로이친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이라고 해요. 그래서 몸이 허약하신 분이나 과도한 업무로 피곤하거나 에너지 소모가 많은 분들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장어의 효능 굳이 말하지 않아도 먹고 나니 힘이 나서 여름이 되면 장어를 먹으러 자주 가고 있어요. 의령통영장어 숯불구이의 가격이랍니다. 기본 3인 이상으로 시켜야 해요. 저희는 남편과 저, 아이 2명이어서 기본 3인분만 시켜서 먹었어요. 아이들이 잘 먹을..

평강줌마 맛평가 2014. 6. 27. 13:57
[의령맛집] 보성생고기에서 맛난 양념돼지갈비와 함께 by 평강줌마

2014. 어린이날 아이들과 놀다가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간 참숯명가 보성생고기. 딸아이는 의령소바를 먹고 싶어했어요. 그러나 엄마가 몇 일전부터 양념돼지갈비 노래를 불렀기에 엄마 입맛에 맞추어서 보성생고기로 고고씽! 어린이날인데 물주는 엄마이기에. 소바는 평소에 너무 많이 먹어서요. 보성생고기 내부 모습이예요. 바깥과 방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있기에 방에서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밖에서 먹자고 해서 오늘은 남편 의견 존중! 저희는 양념갈비 4인분과 고기를 먹은 후에 물냉면 하나 된장찌개 하나를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 외식비는 38,000원이 나왔어요. 고기와 함께 하는 야채 종류들이 나왔어요. 상추, 쌈무, 콘치즈, 김치, 번데기 등이 나왔어요. 콘치즈를 딸이 잘 먹어서 리필을 부탁했더니 ..

평강줌마 맛평가 2014. 5. 11. 21:02
[의령맛집] 의령백숙 가례면 토종마을 십전대보탕 한방백숙 먹기

남편의 친구가 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게 되었어요. 4인 가족(아이들이 어려서 아무리 먹어도 3인분 밖에 되지 않아요.)끼리 백숙을 먹으러 가기 어려워서 이번이 기회라고 갔다왔어요. 옆 회사 동료직원들이 회식 때 자주 간다고 한 가례면 토종마을에 갔어요. 동료직원의 회식은 맛집을 주로 가거든요. 그래서 믿음이 갔어요. 미리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토종마을에 전화를 드렸어요. 한 시간 뒤쯤에 간다고 예약을 했어요. 전에 하동에서 바로 백숙을 먹으러 갔더니 예약을 안 해서 안된다고 했거든요. 토종마을의 밖은 전통적인 모습으로 되어 있었어요. 손님이 도착하셔서 토종마을에 갔더니 밑반찬이 세팅이 되어있네요. 밑반찬이 깔끔했어요. 먹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자리에 앉자 따끈한 김치전이 나왔어요. 5..

평강줌마 맛평가 2014. 1. 26. 15:5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평강줌마
제작 : 평강줌마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평강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