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시장은 중국 신탁투자상품에 대한 규제와 지준율 인하 등의 재료가 맞물리면서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회복하면서 코스피 역시 강세로 마감 하였습니다. 그리스 이슈와 중국의 증시규제 움직임을 고려하면 탄력적인 상승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증권과 건설, 화학 등 실적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대상을 압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사상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가 진행되면서 유동자금이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전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이 3100억을 순매도 했음에도,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기관이 사상 최대규모의 매도를 했음에도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저금리로 인한 넘치는 유동성은 구조적인 상황이라 이러한 강력한 유동성 장세하에서의 조정이란 장중 조정에 그치는 경우가 ..

* 매수만 한 날 - 동서 2주, 한국쉘석유 1주, lg디스플레이 1주, 키이스트 1주, 다음 1주 매수 전주말 시장이 삼성지배구조 관련주(제일모직,삼성SDS)와 국제유가 4% 급등에 따른 정유, 화학주의 반등으로 안정적인 흐흠을 보였으나 역시 압권은 바이오였습니다. 미국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시장 허용 기대감이 단초가 되었으나,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바이오 일색으로 편중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5조의 초대형주 셀트리온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메디포스트, 바이넥스 등 바이오시밀러(복제약) 테마 등이 강한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대량순매수 영향이 있긴 하지만 코스닥시장 기관 순매수가 800억을 넘긴 것은 정말 오랫만의 수급입니다. 종목장세가 지속 강력히 진행되고 있다는 강력한 반증입니다.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