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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남동 cna서울아동병원 폐렴으로 입원하다.

엄마, 아빠가 너무 바쁜 시간을 보냈더니 5살 아들이 월요일 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화요일 동네병원에 갔더니 목이 부어서 열감기가 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열감기이니 3일은 고생을 하겠네요. 목요일 다시 약을 받으러 동네의원에 갔어요. 그랬더니 큰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라고 하네요. 금요일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마산 내서 서울아동병원에 갔어요. 초진이라서 가장 빠르게 되는 한 분께 갔네요.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목이 많이 부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이었어요. 폐렴은 아니냐고 물어보았더니 폐렴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열이 일주일 갈 수도 있다면서요. 그래서 피검사를 하고 링거를 맞았어요. 아이가 링거를 맞을 때 저는 기절했어요. 프로젝트 준비도 있었고, 아들이 아파서..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6. 6.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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