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 오늘은 창원키즈카페 중 창원홈플러스 키즈카페인 상상노리에 갔어요. 딸아이의 경우 4살 때 어린이집에서 가을소풍으로 상상노리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4살 때 사진을 보며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기에 6살이 되어서 다시 창원 상상노리로 가기로 했어요. 그냥 간다고 하면 엄마, 아빠는 당연히 모두 다 해준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탄수학을 하루에 5바닥씩 남은 6일동안 30바닥을 한다면 엄마와 함께 동생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간다고 했어요. 귀찮아할 듯한 딸아이가 너무 열심히 기탄수학을 푸는 것이예요. 엄마는 기탄수학을 풀 기간을 6일을 주었는데 딸아이는 키즈카페에 정말 가고 싶은지 3일만에 다 풀었어요.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푸는 것을 보면서 목표의식은 조금 있구나 하..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5. 9.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