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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카랑코에 키우기) 칼란디바 꽃이 피었어요.

겹카랑코에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꽃대가 올라오더니 꽃망울이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1월 31일 겹카랑코에 모습] 겹카랑코에를 사온 후 처음 꽃을 피우는 것이기에 꽃이 무슨 색으로 필지, 어떤 모습으로 꽃을 피울지 궁금하네요. 겹카랑코에 꽃망울을 자세히 보니 연두색 사이애 노란색이 보이네요. 현재까지 예측을 해 보면 노란 꽃을 피울 듯 해요. 칼란디바가 너무 잘 자라서 가지치기를 한 번 해 주어야 하는데...... 꽃을 필 듯 해서 잠시 두고 보기로 했어요. [2월 17일 칼란디바 모습] 칼란디바가 꽃봉우리가 생기더니 무거워지나 봐요. 축축 쳐지네요. 줄기가 꺾이기 시작했어요. 꽃이 필 때까지는 참자며 그 뒤에 삽목을 하려고 했어요. 지금은 꽃이 필 때이지 뿌리가 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니깐..

평강줌마의 텃밭 2019. 3. 23. 10:04
카랑코에 키우기, 꽃대가 생기다.

카랑코에 물을 주려고 하다가 카랑코에의 변화에 놀라서 잠깐 멈칫 했어요. 카랑코에 잎부분에 변화가 있네요. 새 잎이 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1. 카랑코에의 변화(2019년 1월 4일) 2019년 1월 4일 카랑코에 모습 카랑코에가 가을 동안 햇빛을 많이 받았나 봐요. 잎 부분이 붉은 색을 띄네요. 이 카랑코에를 좋아하는 이유는 2017년 가을 700원에 아무도 사가지 않는 카랑코에를 사왔기 때문이에요. 그 때만 하여도 살 수 있을까 의심이 되던 카랑코에였는데. 지금 이렇게 잘 자라준 것이 너무 고맙네요. 무성하게 자라서 가지치기를 해서 삽목을 해 주어야할텐데. 꽃이 필 듯한 조짐을 보여서 삽목은 잠시 미루어야겠어요. 봄이 오면 카랑코에를 삽목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해야겠어요. 카랑코에 잎 끝부..

평강줌마의 텃밭 2019. 1. 16. 07:00
[카랑코에 키우기] 카랑코에 삽목하기

* 식물만 키우면 죽인다는 분들께 정말 잘 자라는 카랑코에를 추천해요. 700원짜리 카랑코에. 2017년 가을 마트에 갔다가 시기가 다 지나 힘이 없는 카랑코에를 700원 주고 사왔어요. 살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던 카랑코에가 너무 무성하게 자랐어요. "너무 잘 살렸네." "난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잘 자랐어." 생명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화분이 작아서 분갈이도 하고, 무성한 가지는 잘라서 삽목도 해야겠어요. 카랑코에 모양이 예쁘게 정리를 해 주자. 다이소에 2천원에 구입한 화분으로 바꾸어주기로 했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짜리 화분 중 화분과 화분받침대가 붙어 있는 화분을 구입했어요. 카랑코에는 화분받침대에 물이 고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과습을 싫어하는 카랑코에이네요. 이제 카랑코..

평강줌마의 텃밭 2018. 10. 8. 08:30
700원 카랑코에 키우기, 1년 후 어떻게 변했을까요?

2017년 가을 마트에 갔다가 3,000원에서 700원으로 대폭 할인을 하는 카랑코에 화분을 발견했어요. "오빠, 사고 싶은 화분이 있어." "얼마짜리인데 이렇게 망설여?" "700원." "700원짜리 가지고 뭘 그렇게......" "키우다가 죽일까 봐 그렇지." 700원이면 요즘 과자값보다 쌀 정도이네요. 아직 카랑코에가 꽃을 필 시기도 아닌데. 왜 벌써 카랑코에 화분이 나와 있지? 알고 보니 봄에 팔았던 카랑코에 화분이 꽃이 떨어지니 아무도 사가지 않아서 할인을 하나 봐요. 그래서 700원짜리 카랑코에를 사왔어요. 제가 사와서 예쁘게 키워서 꽃을 피울려고요. 처음 키워보는 카랑코에에게 영양제를 하나 주었어요. 이 영양제를 먹고 쑥쑥 자라자. 꽃이 지고 난 후에 영양제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카랑코..

평강줌마의 텃밭 2018. 8.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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