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맛집 복돼지국밥2 누나점, 순대국밥을 내돈내산으로 먹었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는 날. 통영 죽림의 지리도 몰라서 혼자 먹기에 편한 곳을 찾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돼지국밥집. 돼지국밥은 혼자 들어가서 먹어도 눈치가 덜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여기가 통영죽림맛집이었습니다. 운 좋은 날.*^^* 복돼지국밥. 들어서면서 1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테이블이 몇 개 남아있지 않습니다. (여기 손님이 참 많네요.) 이 때까지만 해도 여기가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11월달에 오면 국밥 1팩을 사서 남편도 먹여주어야겠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순대국밥을 먹기 전,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다대기, 새우젓, 부추무..
평강줌마 맛평가
2022. 6. 27.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