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죽림점 신전떡볶이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통영 이마트 근처에 있는 신전떡볶이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적은 포스팅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신전떡볶이, 신전떡볶이 하길래 궁금해서 들르게 된 곳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아이들은 키오스크에 익숙한데 40대인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척척 주문하는 모습이 신기할 뿐입니다. 주문 후 2,000원짜리 쥬시쿨을 냉장고에서 빼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떡볶이는 길거리 분식집에서만 먹었고, 밥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 저와 달리 아이들은 한 끼라고 생각을 하나 봅니다. 신전떡볶이가 처음이라 인테리어를 잠시 살펴봅니다. 분식을 먹으며 세대가 다름을 느낍니다. 지금도 길거리 떡볶이와 튀김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신전떡볶이에는 다양한 ..
평강줌마 맛평가
2022. 9. 2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