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롯데리아함안점] 함안 롯데리아 세 번째 방문기 by 평강줌마

"엄마, 햄버거 먹고 싶어?" "무슨 햄버거고. 밥 먹어야지." 라고 대답을 했어요. 수족구에 걸린 동생 때문에 요즘 면역력 높이기에 바빠 있는 엄마에게. 그러다 아이들과 함께 창원에 갔어요. 일을 보고 오다가 아침에 한 딸의 말이 걸렸어요. "갈까?" "응." 황금연휴 아이들과 간 곳도 없어서 딸이 가고 싶다고 한 롯데리아로 고고씽! 도착 전부터 싱글벙글한 딸이네요. 함안롯데리아 도착! 군지역이다 보니 도로에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이 함안롯데리아 세 번째 방문이네요. 1층보다는 2층을 더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예요. 오늘은 오후 4시인데도 손님이 많네요. 1층에 세 테이블, 2층에 네 테이블이 가득 찼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테이블에 앉아보았어요. 창가에 앉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아..

평강줌마 맛평가 2014. 6. 10. 08:00
[함안롯데리아] 함안에도 롯데리아가 생겼어요 by 평강줌마

함안에는 왜 롯데리아가 없는지. 먹고 싶을 때는 마산이나 창원으로 가야한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옛날에는 롯데리아가 있었다고 했는데... 드디어 함안에 롯데리아가 생겼어요. 제가 함안롯데리아 사장도 아르바이트생도 아닌데 생긴 것만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2시까지 뒹굴뒹굴. 햄버거나 먹자는 남편의 말에 고고씽! 롯데멤버십 할인카드도 챙겨서. 미스터피자와 엔제리너스 뒤에 떡 하니 롯데리아가 있네요. 주차할 장소가 많아서 넘 좋네요.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추어주네요.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있으니 너무 좋네요. 들어가서 치킨버거세트와 데리버거세트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제법 있네요.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찰칵 찰칵 사진을..

평강줌마 맛평가 2014. 3. 17. 20:5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평강줌마
제작 : 평강줌마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평강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