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갑과 함께하는 함안맛집 황포냉면이에요. "냉면 먹으러 갈까?" "귀찮은데. 냉면을 먹기 위해 찾아서 가고 기다려야 하니깐." 지인에게 함안에 냉면 맛있는 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냉면집은 4월~9월까지 영업을 한다고. 냉면을 먹고 오면 집에서 더욱 생각나는 맛이라는 것이예요.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했더니 남편이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집에서 편하게 배달음식 먹고 말지. 남편에게 이끌려서 냉면을 먹으러 갔어요. 함안 황포냉면. 점심 때 가면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2시쯤에 황포냉면에 도착을 할 수 있게 했어요. '함안 맛집 찾아가보기'를 직접 했어요. 사실 약간 검색을 해 보았는데 호불호가 있다는 냉면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천재건냉면이 저에게 호불호 ..
평강줌마 맛평가
2018. 8. 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