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동네에서 친구랑 총싸움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입으로 두두두두 하면서 니가 총에 맞았니. 안 맞았니 싸우던 그 시절. 그런데 어느새 그런 것들이 fps의 발달로 많이 없어졌네요. 하지만 그런 게임으로 인해 남자들의 싸움본능을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인줄 모르겠네요. 특히 2차세계대전 게임들이 그런데 콜오브듀티, 메달오브아너 등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현대전을 그리고 있지만 그런데 어느날 에너미 프론트라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나온지는 조금 지났습니다. 평점은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이런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구미가 당겼습니다. 더욱이 FPS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하니 더욱 호기심 발동 크라이 엔진을 쓰고 있다니!!(하지만 나중에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0. 18.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