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야구의 시즌은 끝이 났지만 종종 즐기고 있는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4 psp 버전입니다. 이 버전은 pspps로 돌리고 있으며 프레임도 준수하게 나오네요. 게임으로만 야구를 즐기는 스타일이고 심리전을 좋아해서 하는데 가끔 cpu에게 농락 당하면 기분이 나쁩니다. 이제 들어갑니다. psp버전의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4 정말 야구에 진심인 나라답게 저렇게 야구의 정신이라고 이름을 명명하네요. 일본어에 능숙하신 분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 즐기신다면 행복해질 게임입니다. 최신 버전의 ps5 프로야구 스피리츠를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만한 그래픽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한 야구 게임답게 선수 한명 한명의 상세 데이터에 득점권, 우투, 좌투 등의 데이터까지도 기록으..
피파에 한창 빠져있다가 가끔 액션이 땡기는데 간만에 유비에서 좋은 게임을 내놓았네요. 암살, 잠입 게임의 정말 대부입니다. 어쎄씬 크리드 오리진 제목처럼 원형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어쌔신크리드는 브라더부터 유니티까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복잡한 스토리땜시 그저 한판씩 했는데 엔딩도 보지 못하고 항상 접고 말았네요. 이상하게 유비와는 호흡이 맞지 않네요. 이번에 볼 오리진도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들어졌는데 원형으로 가면서 조작감도 2편 정도의 조작감으로 돌변하여 패드 없이는 상당히 손가락이 꼬이게끔 만들어졌네요. 으~ 오리진으로 이번의 주제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집트 답게 사막~~, 그렇지만 황량한 사막이 아니라 사막지역에 펼쳐진 자연과 그리고 집들의 고증은 상당합니다. 총 대신 활이 등장하며 ..
한동안 게임도 시들해서 단순히 놀며 만화만 봤습니다. 그래도 매일 위닝2018은 한판씩 해서 마스터리그를 진행했고요. 그런데 잠시 처박아두었던 피파 18을 여러판 해보고 정말 띠용했습니다. 그전에 피파를 보는 관점은 1. 방대한 라이센스 하지만 너무 빠른 탬포의 게임 2. 슛넣는 맛은 정말 잼병 3. 그래픽은 좋으나 너무 미끄러운 느낌 저는 정말 위닝빠로서 ps1 시절 부터 즐겨왔던 사람입니다. 하~ 피파18은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위의 3관점은 아직 남아있다고 보지만 정말 재미있게 비벼졌다고나 할까요? 위닝빠로서 위닝을 잠시 접어두고 피파만 파고 있네요. 위닝빠로서 피파가 나오면 음~또 아케이드 축구가 나왔구먼 했습니다. ㅋㅋ 호날두를 썼군 역시 돈질인 이에이야라면서 단순히 마스터리그격인 커리어모드..
레이싱을 사랑하는 게이머입니다. 요즘은 워낙 좋은 게임들이 많은데 특히 레이싱 분야가 그래픽이나 진동에서 오는 실제감이 굉장히 뛰어나게 발전이 되어 있죠. 레이싱 게임은 요즘 보니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고 있네요. 오픈월드 형식으로 그저 주위를 돌아다니며 레이싱에 참가를 하거나 혹은 거리의 무법자 니드포 스피드 핫퍼슛트나 라이벌 형식의 게임 아님 그란투리스모와 같이 정통 레이싱에 참가하여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프로젝트카스 같은 게임이 그런 류일 것입니다. 물론 저는 어떤 레이싱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오늘은 오픈월드 형식으로 출시된지는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참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1편입니다. 최근의 눈으로 보면 약간 부족한 그래픽이지만 하와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그 맛,..
이번에는 피파17 트레이닝 패싱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조금 몇 번 걸쳐서 올려야 되겠네요. 이유는 어렵습니다. 아주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위닝에서 쉽게 넘겼던 트레이닝에서 좌절할줄 꿈에도 몰랐네요. 패싱인가? ㅋㅋ 이정도 쯤이야 한번에 끝내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끝은 육두문자로 끝이 났지만요. 패스는 그라운드 패스1,2, 그리고 롱패스, 그리고 크로스가 있습니다. 보면서 음~ 그래 라며 가볍게 버튼을 눌렸네요. 첫번째는 화살표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겁니다. 후후 상당히 쉽네요. 적당한 아날로그를 눌러서 보내면 됩니다. 이것은 바로 술래 바보로 만들기 게임입니다. 아시죠. 초딩때 많이 했던 경기입니다. 수비에게 공을 뺏기지 말고 화살표로 보내는 것인데 바로 보내지 말고 돌리면..
이제 약간 위닝에서 벗어나 피파로 다시 눈을 돌려 봅니다. 오늘은 피파17의 트레이닝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파 역시 엄청난 컨텐츠로 다양한 트레이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실전과 연습은 조금 다른 면이 있지만서도 기본 조작이나 움직임을 제어하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은 베이직 가장 기초적인 요소부터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어느 정도 축구게임은 잘 다루어봤다고 자신하며 한번도 해보지를 않았네요. 가장 기본적인 트레이닝부터 해볼까 합니다. 드리블도 아닌 기본적인 달리기 및 선수 이동과 관련된 트레이닝입니다. 적당히 움직이다가 대시를 통해 전력 질주의 쾌감을 느껴보는 것입니다. 다음 트레이닝은 공을 가지고 기초적인 드리블 후에 전력으로 달려서 다..
다양한 게임의 종류가 있습니다. 액션, rpg, 시뮬 등 예전에는 게임의 종류나 특성이 상당히 분할이 되어 있어 확실하게 이건 무슨 게임이다라고 정의가 내리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액션도 육성, 시뮬 등 다양한 요소를 섞어 정말 멀티다운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한 게임의 장르로 오픈월드 즉 열려진 세상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gta, 세인츠로우, 와치독스, 어쌔신크리드 등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다양한 오픈월드가 등장하여 액션, 육성, 시뮬 그냥 세상을 가져온 게임들이 등장합니다. 다만 게임 특성 상 중점을 두는 부분은 다르겠지만요. 그러던 중 2016년에 등장하여 밀리덕후들의 관심을 끈 겜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입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하여 저..
버추어 파이터가 재미있냐? 철권이 재미있냐? 어떤 게임이 더 현실적이냐? 철없는 고딩 때 반 친구들과 버추어파이터냐, 철권이냐로 갑론을박을 많이 벌였죠. 저는 버추어파이터2의 매력에 푹 빠져서 철권은 그저 버추어파이터의 아류작으로 생각하여 철권빠들과 격한 논쟁을 자주 벌렸습니다. 시간은 지나 버추어파이터는 너무 매니악한 시스템으로 인하여 유저들이 등을 돌렸고 오히려 철권이 범국민적인 대전액션게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철권은 ps시절부터 초월이식이라는 명사를 만들어내었습니다.(참고로 저는 새턴.....) 그 철권이 드디어 7편까지 나왔네요. 대전액션치이지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철권7 반다이남코. 남코라는 회사는 정말 믿고 게임하는 몇 안되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릿지레이스, 철권, 타임크라이..
30~40대의 사람들에게는 아마 저마다 오락실이라는 문화(?)공간에 대한 추억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락실에서 양치는 형들에게 돈을 빼앗기거나 엄마 몰래 다니다가 엄마에게 걸려서 훈훈한 교육을(!) 받은 경험들. 그래도 그 당시에는 오락실 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더군요. 스트리트파이터가 오락실을 휩쓸고 3D 격투게임이 등장하면서 게임은 점점 매니악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장르가 있죠. 바로 슈팅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동전따먹기의 대왕 바로 스트라이크 1942시리즈 입니다. 오늘은 그 출발은 연 1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장 많이 했던 p-38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의 치를 떨게한 그 전투기. 게임에서도 성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유도무기를 탑재! 일본 비행기 ..
한동안 잡지 못했던 pes2017을 돌려봅니다. 중간중간 한판씩만 했던 것인데 어느 순간 2019 시즌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fa컵 결승까지 도달했네요. ㅋㅋ 그 동안 약간의 컨트롤과 패싱 능력으로 월드컵도 우승했기에 간만에 하지만 이 정도쯤이야 하고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해보았습니다.더욱이 결승의 상대는 요즘 프리미어 1등인 첼시 그것은 현실이고 저는 게임이기에 저의 팀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첼시하면 드록신이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선수네요. 아자르와 라멜라가 보입니다. 윌리안도 음 능력치는 역시 첼시가 한 수 위네요. 저희 팀의 최고 능력치야 로바토인 선수 82가 최고이고 첼시는 비슷하네요. 공격진은 하지만 미필과 수비에서 약간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승답게 입장신은 한번 봐주고 커흑 시..
많은 사람들이 무쌍시리즈는 재미없다고 하지만 약간 무쌍빠입니다. 특히 원피스나 건담무쌍에 빠져서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었으며 지금도 무쌍시리즈가 나오면 바로 해봅니다. 그러던중 19금 만화의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베르세르크. ㅋ 어렸을 때 보고 정말 충격먹었고 어마어마한 복선이 충격을 줬었죠, 검사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확 변하면서 사도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대단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좌절과 강함을 계속 추구해 나가는 모험. 그리고 악역도 굉장히 멋지게 그려놓아 많은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베르세르크 무쌍. 근데 역시 많이 까이네요. 저도 해보면서 약간의 실망스런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베르세르크라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상당히 자주 볼 로딩 화면. 조작도 가능합니다..
어릴 적 비디오 테잎을 빌려주던 가게에 가면 프로레슬링 wwf 시리즈를 자주 빌려보건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개구쟁이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헐크호건이니, 워리어니 캐릭을 정해서 미친 듯이 프로레슬링을 하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사랑의 맴매를 당하곤 했죠.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이상하게 프로레슬링에서는 관심이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ps2 시절 스맥다운을 한판 해보곤 역시 지루하군 하면서 팔거나 아예 사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pc로 wwe2k17이 나왔네요. 상당히 평이 좋아 한판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이상하게 버튼 누르는 타이밍으로 경기를 하는 것 같아 약간 박진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아님 아직 조작을 정확하게 할지 몰라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집에서 어른이들은..
지금까지의 fps 게임 중 최고봉은 콜오브듀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모습, 그리고 현대전, 그리고 베트남전, 실제 있었던 그리고 가장 있을 법했던 사건 등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즐겨가며 정말 모던 워페어에서는 경례를 하는 미친 짓도 했었죠. 그런데 갑자기 콜오브듀티가 미래전을 가드만 사람 중심에서 벗어나 약간 기계화식으로 바뀌니 적응이 되지 않고 갑자기 전장물에서 스타워즈가 되어서 손을 잡지 않았죠. 그러다 배틀필드를 한번 접해보니 스토리에 푹 빠져들며 게임을 즐기고 엔딩을 보고 있더군요. 다소 아쉬운 것은 대전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현대전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었던 3,4였습니다. 그런데 두둥. 2차도 아닌 1차 세계대전을 그린 게임이 있었는가 할 정도로 귀한데 1차 세계대전을 ..
좋아하는 세계대전류에 타격감까지 잡혀있는 배틀필드1 크게 5개의 챕터와 다양한 캠페인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션을 골라보았는데요. 어찌 보면 무식해 보이는 미션에다가 무식한 주인공이 등장해서 사람의 스트레스를 뻥 날려줍니다. 이 미션인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시작하면 이상한 장갑을 끼고 등장하여 굉장히 시야가 좁은데 총을 쏘는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참고로 트레이너를 썼기에 무한 탄창으로 전하는 쾌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이런 것에서 ㅋㅋ 상당히 좁은 참호지역으로 파고들어 일렬로 서있는 적들에게 연발총을 선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적들의 등장수도 상당하며 기관총 세례를 받아도 잘 죽지 않는 적들도 상당합니다. 기관총으로는 상당히 맞지 않기에 이렇게 볼트액션식..
드디어 드래곤볼 제노버스2의 마지막이네요. 전투력 밸런스 붕괴 및 각종 캐릭터의 부활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의 명성에 맞게 관심을 가지고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게임성도 재미있고 뻔한 스토리이지만 캐릭터의 성장요소도 있었기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드래곤볼 전투력 시스템을 추가하여 멋진 rpg게임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고맙겠네요. 특히 예전 패밀리 시전의 카드 형태의 드래곤볼이 너무 해보고 싶습니다. 헐~ 시간이 점차 흐려지면서 1편의 영웅이 사라지고 무언가가 사라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영감도 기억이 가물가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연대가 나옵니다. 토와가 등장하고 시간이 바뀌면서 우주 전체가 사라지려고 합니다. 토와랑 한바탕 하고 나면 해결되었다며 똑같은 방향..
지난 번(드래곤볼 제노버스2 버독편 1부) 시공의 틈새에 갖히려고 하던 주인공에게 어떤 에너지파가 날라오고 주인공들이 구해집니다. 거기에 이어서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전투신도 계속 첨부를 해야하는데 컨트롤과 스샷을 동시에 못 찍는 올드타입이라 힘들어서 이야기의 전개만 나오게 되네요. 드래곤볼 제노버스 1편과 다르게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 2에서는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생략되어지는 스토리가 조금 있으며 이번 편에서는 극장판의 인물들이 계속 부각이 됩니다. 타레스, 쿠우라, 버독, 자넨바 등이 바로 증거인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어떤 에너지파로 인해 시공의 틈새에서 튕겨지는데 뻔한 전개죠. 가면으로 인해 세뇌가 되어 있던 버독이 가면이 깨짐과 동시에 세뇌에서 벗어..
드래곤볼이 절정의 인기를 끌 때 일본의 반다이사에서는 다양한 드래곤볼 ova를 제작해서 오픈을 합니다. 어릴 때는 정식 스토리인줄 알고 왜 만화책에는 안 나올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점차 알아가면서 극장용 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더욱이 제가 어릴 때 당시에 비디오가게에 가면 드래곤볼 극장판들이 한글로 더빙이 되어 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드래곤볼은 제때에 가지 못하면 대여도 못하고 몇일을 기다렸지요. 그러던 중 버독편 즉 오공의 아버지 편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을 동생과 함께 보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비밀의 전사 버독편을 드래곤볼 제노버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주의 제왕! 프리저의 압도적인 전투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손가락의 에너지가 하하하하 웃음과 함께 별 한개는 쉽게 없..
마인부우를 제거하고 시간이 또 흘러서 이제 프리저의 뽕을 뽑을려고 하는 애니까지 등장합니다. 황금의 프리저인가! 작명센스하며 작화 또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한번 애니를 보고는 바로 제 기억에서 포맷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노버스2에 시나리오로 짠하니 등장하네요. 그것도 엄청난 짬뽕으로. 계속 손오공과 베지터가 이상한 캐릭터로 변하는 것도 조금 지겹고 갓이나 블루니 어지럽고 헷갈리기만 합니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했던 그 느낌이 그립네요. 다시 등장하는 779년도. 원작에서는 전투력 1000정도의 잡몹들이 이상하게 눈이 희번득해서 변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투력이 100배 증가해도 고작100만도 안되는 놈들이 이런 상대를 몰라보고 덤빈다는 것이 희한하며 더욱이 원작에서 쪽수에 밀려 험준한 싸..
마인부우전 최종입니다. 원작에서도 뚱땡이 마인부우를 시작으로 선한 마인부우와 악인 마인부우로 나뉘고 악인 마인부우가 선한 마인부우를 흡수하여 근육질 마인부우로, 그리고 근육질 마인부우가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흡수하고, 마지막으로 오반을 흡수한다. 헉헉~ 기네요. 특히 이 부분에서 엄청난 밸런스 붕괴와 함께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그리고 마인부우전부터 퓨전과 합체가 등장하여 더욱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됩니다. ㅋ흑 프리더전이 얼마나 재미있는가를 느낍니다. 근육질 마인부우와 오천크스가 부딪힙니다. 정말 의문인게 그냥 초사이언인 상태의 트랭크스와 오천이 과연 프리더를 이길 수 있을까입니다. 18호와 대등하게 전투를 벌이는 것을 보고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했던 차였거든요. 미스틱 오반..
드래곤볼 원작의 마지막 화입니다. 물론 슈퍼나 다른 극장판이 짬뽕이 되어있는 제노버스에서는 아직 결말이 멀었지만 원작에서는 마인부우전을 끝으로 20년에 걸친 연재가 끝이 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드래곤볼이 연재가 끝남으로써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있는 등 후폭풍이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원작에서도 마인부우전은 상당히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완벽한 재생, 각종 변신, 그리고 스토리를 이어가다 보니 이어지는 밸런스 붕괴 등. 하지만 대미를 장식하였기에 아쉬움이 더 큰 화입니다. 역시 아무런 감흥이 없는 연개기. 하지만 초사이어인2로 변신한 손오공과 베지터의 전투신은 상당히 멋졌습니다. 도리야마 아키라의 실력이 어김없이 드러납니다. 브로리의 등장. 엄청난 거구에 힘, 충격을 완화하는 모빵. 강력 크리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