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제노버스2 버독 구하기 1부

드래곤볼이 절정의 인기를 끌 때 일본의 반다이사에서는 다양한 드래곤볼 ova를 제작해서 오픈을 합니다.

어릴 때는 정식 스토리인줄 알고 왜 만화책에는 안 나올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점차 알아가면서 극장용 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더욱이 제가 어릴 때 당시에 비디오가게에 가면 드래곤볼 극장판들이 한글로 더빙이 되어 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드래곤볼은 제때에 가지 못하면 대여도 못하고 몇일을 기다렸지요.

그러던 중 버독편 즉 오공의 아버지 편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을 동생과 함께 보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비밀의 전사 버독편을 드래곤볼 제노버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주의 제왕! 프리저의 압도적인 전투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손가락의 에너지가

하하하하 웃음과 함께 별 한개는 쉽게 없애버릴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었죠

발사! 후~ 저 때의 프리저의 연기력 및 파워에 초딩의 두려움도 함께 커졌습니다.

우아아아 마치 대형 트럭이 치고 가는 느낌!

안녕! 버독

(손오공의 아버지입니다)

이 때 저 역사속으로 등장한 토와와 미라

어디론가 급히 가고 우리의 주인공들도 이들을 쫒아갑니다.

그리고 년도가 표시가 되지 않으며

토와를 공격하려는 트랭크스를 가면의 버독이 막아냅니다.

크흑! 

초사이어인2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트랭크스를 가볍게 제압하는 버독!

밸런스 붕괴가 이제는 자연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에서 승리하면

가면이 깨지면서 대자로 기절합니다.

그런데 토와의 새로운 기술이 펼쳐지죠.

시공의 틈새라고 하는 토와의 비장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나중에는 스토리모드를 다 깨고 나면 시공의 틈새 미션도 주어지는데 상당히 깨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살펴보죠.

주인공들을 시공의 틈새에 가두어 자신들의 일을 해결해 가려고 합니다.

일방통행의 길로 점점 빠져들고 있는 못난이 트랭크스와 주인공

한번 빠지면 못나와 ㅋㅋ(하지만 이 말은 마지막 장에서도 뻥카로 밝혀집니다)

전사의 감정이 있는 미라는 무엇인가 마음에 내키지 않는 듯한 말투로 응대합니다.

갑자기 에너르기파가 날라오고 시공의 틈새로 빠지고 있던 주인공 일행이 튕겨져 나오게 됩니다.

과연 누구의 짓일까요? 

뻔한 삼류의 드라마처럼 전개가 예상이 됩니다만 드래곤볼 제노버스2 버독 구하기 2부에서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