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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드래곤볼 제노버스2 버독편 1부) 시공의 틈새에 갖히려고 하던 주인공에게 어떤 에너지파가 날라오고 주인공들이 구해집니다.
거기에 이어서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전투신도 계속 첨부를 해야하는데 컨트롤과 스샷을 동시에 못 찍는 올드타입이라 힘들어서 이야기의 전개만 나오게 되네요.
드래곤볼 제노버스 1편과 다르게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 2에서는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생략되어지는 스토리가 조금 있으며 이번 편에서는 극장판의 인물들이 계속 부각이 됩니다.
타레스, 쿠우라, 버독, 자넨바 등이 바로 증거인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어떤 에너지파로 인해 시공의 틈새에서 튕겨지는데
뻔한 전개죠. 가면으로 인해 세뇌가 되어 있던 버독이 가면이 깨짐과 동시에 세뇌에서 벗어나고 주인공들을 구해내 줍니다.
그리고 더욱이 미라를 붙잡고
본 게임의 최강캐라고 할 수 있는 미라를 정말 손쉽게 제압을 합니다.
하~ 밸런스 붕괴
미라마저 당황할 정도의 힘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버독도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합니다 ㅜㅜ)
초사이어인변신도 없이 웃으며 제압하는 손오공 부친
분노와 함께 오~ 변신하는가 싶었는데
계왕권 비슷한 기를 방출하며
같이 시공의 틈새에 갖히려고 합니다.
늪에 빠지듯 천천히 들어가게 되는데 저 때 토와는 왜 멍청히 보고 있는 것인지?
그 강한 미라는 계속 큭! 큭 거리면서 같이 빠2하게 됩니다.
또 큭. 하지만 저 시공의 틈새도 나중에는 깨집니다.
홀로 남겨진 토와!
나의 미이라가 아니 미라가
여자 한 명쯤이야 쪽수로 이기려고 하는 트랭크스
흥~ 끝낼 것 같지.
(끝날 듯 끝나지 않게 질질 끌어갑니다)
허~ 드래곤볼 제노버스 전편의 유저가 조작하던 그 캐릭, 혹은 영웅 캐릭터가 버독처럼 가면에 세뇌되어 토와의 편에 붙습니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고 이 전투에서 이기면
당연히 영웅 캐릭터가 세뇌에서 풀리고
토와는 전형적인 악당의 대사처럼 큭 다음에라는 대사를 남기시네요. 그런데 대신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아예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시간을 없애려고 합니다.
영웅 캐릭터가 마치 백투더 퓨처 영화처럼 점점 투명화가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휭하고 사라집니다. 즉 아예 시간 자체를 없애 버리려고 하는 것이죠.
과연 다음에는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요즘 평강줌마가 귀차니즘에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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