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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를 제거하고 시간이 또 흘러서 이제 프리저의 뽕을 뽑을려고 하는 애니까지 등장합니다.
황금의 프리저인가! 작명센스하며 작화 또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한번 애니를 보고는 바로 제 기억에서 포맷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노버스2에 시나리오로 짠하니 등장하네요.
그것도 엄청난 짬뽕으로. 계속 손오공과 베지터가 이상한 캐릭터로 변하는 것도 조금 지겹고 갓이나 블루니 어지럽고 헷갈리기만 합니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했던 그 느낌이 그립네요.
다시 등장하는 779년도.
원작에서는 전투력 1000정도의 잡몹들이 이상하게 눈이 희번득해서 변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투력이 100배 증가해도 고작100만도 안되는 놈들이
이런 상대를 몰라보고 덤빈다는 것이 희한하며 더욱이 원작에서 쪽수에 밀려 험준한 싸움을 하니 밸런스 붕괴가 아닌가 싶습니다.
버독편을 보면 그 프리더는 수많은 부하를 손가락 하나로 이겼는데
더욱이 주인공까지 등장해서 몹들을 제거하니
전투력 10만정도의 놈들이라고 추정합니다.
당연한 결과
차세대 리더가 등장하시네요. 저 카리스마는 참 대단합니다.
(그러니 지금까지도 드래곤볼에서 등장하고 언급이 되겠죠)
싸워서 바르면
손오공이 갓이 되어 싸웁니다.
황금의 프리저. ㅋㅋ
정말 색상 선택은 x색입니다.
쿠우라의 재등장
베지터도 갓이되고
피콜로냐 한방에 나가 떨어지고
변신도 풀리는데
제거 전
프리저의 별 부수기로 지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쿠쾅
우이스가 시간을 돌리는 놈이라 그 전으로 돌아갑니다.
(스토리도 산으로 돌아갑니다)
똑똑 저 지팡이로 노크를 하니
프리저가 지구를 부수기 바로 직전으로 갑니다.
프리저을 방해하면서 이제 마지막 전투로 이어집니다.
싸움은 쉽게 끝나며 이제 제노버스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픽이 화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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