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 핫도그 택배 솔직 후기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는데 당첨 선물로 거제 바람의 핫도그를 택배로 받게 되었어요.
  바람의 핫도그는 처음인데 한 번 먹어보고 솔직 후기를 적어야겠어요.

  딸아이 생일이여서 라디오에 사연을 적었는데 소개가 되면서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받은 선물은 바로 바람의 핫도그이네요.

  핫도그도 택배로 오네.
  거제 바람의 핫도그?
  명랑핫도그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새로운 핫도그도 한 개 알게 되었네요.

  택배 상자를 열었어요.

  귀여운 아이스팩까지. 아이스팩이 귀여워서 재활용할 수 있게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6개의 바람의 핫도그가 들어있네요.
  핫도그 얼마하겠어?
  폭풍 검색을 해 보니 택배비까지 2만원 정도 하네요.
  1개에 3천원 정도 하는 핫도그이네요. 비싸네요.
  핫도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우리이기에 굳이 다음에 사먹을까?

  6개의 핫도그. 냉동실 1칸이 꽉 차네요.

  케찹과 바람의 핫도그만의 특제소스가 있어요. 뿌려 먹으면 된다고 해요.

  바람의 핫도그가 맛있는 이유는 건강한 곡물반죽, 육즙가득 왕소시지(국내산 돈육 100%), 달컴한 코코넛파우더, 바람의핫도그만의 특제소스라고 해요.
  거제 바람의 언덕을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했는데...... 바람의 핫도그를 먼저 맛보네요.

  냉동이 되어온 바람의 핫도그는 냉장으로는 3시간, 실온에서는 20분을 해동하고 전자렌지에 조리해서 전용소스를 뿌리고 먹으면 된다고 해요.

  바람의핫도그를 뜯었어요.
  하얀 가루가 보이네요. 이 하얀 가루는 달콤한 코코넛파우더라고 해요.

  전자렌지에 돌린 후의 바람의 핫도그 모습이예요. 전자렌지에 돌리니 소시지 냄새가 가득 퍼지네요.

  바람의 핫도그 특제소스를 뿌렸어요. 머스타드 소스와는 다르네요.

  핫도그에는 케찹이 진리이지요.
  케찹으로 핫도그를 장식했어요.

  저는 코코넛파우더보다 설탕이 뿌려진 핫도그가 더 맛있네요. 어릴 때 핫도그를 먹을 때 느낀 설탕 맛을 아직도 좋아하네요.
  바람의 핫도그는 핫도그 안의 소시지가 매우 좋아요. 돼지 냄새가 나지 않는 소시지이네요. 건강한 핫도그이네요.
  건강핫도그에 익숙한 7살 아들은 비람의 핫도그를 좋아하는데 기름에 튀겨서 설탕을 바른 것을 좋아하는 구시대 엄마는 명랑핫도그나 분식집 설탕핫도그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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