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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취미가 식물 기르기이네요. 오늘은 밀려두었던 숙제 중 하나인 공기정화식물 인 장미허브(로즈허브) 삽목을 했어요. 장미허브 화분의 빈부분이 계속 눈이 갔어요. 삽목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었는데......
더운 여름 동안 쑥쑥 자랐어요.
그런데 화분의 3분의 2는 잘 자랐는데 3분의 1은 자라지 않았네요.
장미허브 화분의 빈부분이 아쉬워 다시 장미허브 삽목을 하기로 했어요. 장미허브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다육식물과 비슷하다고 해요.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고 해요. 다만 건조한 것을 좋아해 물을 많이 주면 안된다고 해요.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키우지 못하는 저예요.
그러나 장미허브 삽목은 너무 쉬워요.
제가 장미허브를 작년에 선물로 받았어요. 남편의 지인께서 장미허브 화분을 나누어주셨어요.
저도 장미허브를 내년에는 나눔을 할 수 있을 듯 해요. 장미허브의 모양이 장미를 닮지 않았나요?
잎의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 물을 자주 줄 필요도 없이 햇빛에만 놓아두면 쑥쑥 잘 자라는 장미허브예요.
장미허브의 윗부분 잎만 있으면 된다고 해요. 로즈허브 화분 빈 부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었어요. 돌돌돌 로즈허브 줄기가 들어갈 수 있게 했어요.
로즈허브를 꽂아주었어요. 장미허브를 다 꽂은 뒤의 모습이예요. 화분의 빈부분이 장미허브로 가득 찼어요. 장미허브 밑부분 잎은 어떻게 할까?
장미허브 잎을 버릴까 하다가 잎도 흙 위에 뿌려주기로 했어요. 흙에 던져주기만 해도 장미허브는 뿌리를 내린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잎만으로도 장미허브는 삽목이 될 정도라고 하네요. 밑져야 본전이니깐요.^^ 작은 잎도 흙에 반쯤 묻어주었어요.
20일이 지나면 장미허브의 뿌리가 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지금은 햇빛이 너무 강하니 반그늘에 일주일 정도 놓아두어야겠어요. 삽목한 장미허브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요.
장미허브 삽목을 하다보니 집 안에 장미허브 향으로 가득하네요. 아이들도 향이 좋다며 잎을 연신 만지네요. 삽목까지 한 장미허브 화분에 영양제를 꽂아주었어요.
쑥쑥 예쁘게 자라렴.
사람의 손도 많이 가지 않고 잘 자라며 잎의 모양도 예쁘고 향기도 좋답니다. 삽목도 쉬워서 식물을 못 키우는 사람도 식물키우기에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 키우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드디어 오늘 장미허브 삽목을 했어요.
올해 봄에 삽목을 했던 장미허브 화분.더운 여름 동안 쑥쑥 자랐어요.
그런데 화분의 3분의 2는 잘 자랐는데 3분의 1은 자라지 않았네요.
장미허브 화분의 빈부분이 아쉬워 다시 장미허브 삽목을 하기로 했어요. 장미허브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다육식물과 비슷하다고 해요.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고 해요. 다만 건조한 것을 좋아해 물을 많이 주면 안된다고 해요.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키우지 못하는 저예요.
그러나 장미허브 삽목은 너무 쉬워요.
제가 장미허브를 작년에 선물로 받았어요. 남편의 지인께서 장미허브 화분을 나누어주셨어요.
저도 장미허브를 내년에는 나눔을 할 수 있을 듯 해요. 장미허브의 모양이 장미를 닮지 않았나요?
잎의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 물을 자주 줄 필요도 없이 햇빛에만 놓아두면 쑥쑥 잘 자라는 장미허브예요.
더구나 삽목 또한 쉬워요.
제가 장미허브 삽목으로 산택한 방법은 가장 보편적인 흙에 꽂는 것이예요.촘촘하게 난 장미허브의 줄기를 6개 꺾었어요. 화분 빈 부분에 6개만 삽목을 하면 될 듯하네요. 줄기만 만져도 장미허브의 향이 퍼지네요. 장미허브 삽목 전에 밑 부분의 잎을 떼어주어야 해요.
장미허브의 윗부분 잎만 있으면 된다고 해요. 로즈허브 화분 빈 부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었어요. 돌돌돌 로즈허브 줄기가 들어갈 수 있게 했어요.
로즈허브를 꽂아주었어요. 장미허브를 다 꽂은 뒤의 모습이예요. 화분의 빈부분이 장미허브로 가득 찼어요. 장미허브 밑부분 잎은 어떻게 할까?
장미허브 잎을 버릴까 하다가 잎도 흙 위에 뿌려주기로 했어요. 흙에 던져주기만 해도 장미허브는 뿌리를 내린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잎만으로도 장미허브는 삽목이 될 정도라고 하네요. 밑져야 본전이니깐요.^^ 작은 잎도 흙에 반쯤 묻어주었어요.
20일이 지나면 장미허브의 뿌리가 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지금은 햇빛이 너무 강하니 반그늘에 일주일 정도 놓아두어야겠어요. 삽목한 장미허브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요.
장미허브 삽목을 하다보니 집 안에 장미허브 향으로 가득하네요. 아이들도 향이 좋다며 잎을 연신 만지네요. 삽목까지 한 장미허브 화분에 영양제를 꽂아주었어요.
쑥쑥 예쁘게 자라렴.
사람의 손도 많이 가지 않고 잘 자라며 잎의 모양도 예쁘고 향기도 좋답니다. 삽목도 쉬워서 식물을 못 키우는 사람도 식물키우기에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 키우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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