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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바빠서 모두다김치 제103회를 다시보기를 하고 포스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어서 103회를 못 보았지?
하루하루 깜박깜박하는 아줌마이다 보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런 이런...... 오늘은 짬을 내어서 모두다김치 103회와 104회를 몰아서 볼 수 있었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로는 아침 드라마 특히, 모두 다 김치가 제일인 듯 합니다.
그럼, 모두다 김치 104회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현지는 개명신청서와 출생신고서를 보니 하은이 태어난 날이1979년 9월 29일로 은희가 아이를 낳은 날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로써 하은과 현지는 배가 다른 형제였습니다.
하은 엄마의 반대! 태경은 야채 가게에 불을 끄고 오지 않습니다. 하은 엄마는 알아듣게 이야기를 한다면서 하은이 반지를 빼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확실하게 끊으라고 합니다. 하은은 대답을 하지 않고 망설입니다. 태경과 끊어야지 동준과도 끝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독하게 마음을 먹으라고 하지만 사랑이 쉽게 끊는다고 끊기는 것일까요?
태경은 농장에 갔다 와서 하은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하은이가 힘들지만 하은의 말처럼 이별을 할 수 없다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며 말입니다. 하지만 하은은 태경이가 준 반지를 뺍니다.
집으로 돌아온 현지는 엄마에게 유하은 엄마가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인지, 왜 그런 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묻습니다.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화를 냅니다. 엄마가 자신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며 화를 냅니다. 사실 현지를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은 현지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간 현지는 동준에게 가서 하은이 자신의 앞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현지 엄마는 저녁 시간에 집에 태경을 초대하겠다고 합니다. 다율과 다율 고모는 집에 있지 말라고 합니다. 현지는 밥도 다 먹지 않고 엄마 목소리를 듣는 것마저 힘들어합니다. 회장은 태경과 자신은 로봇이 아니라며 화를 냅니다.
박현지 측은 하은의 제부가 하은의 위자료를 요구한 것이라며 경찰서에 진술을 하고, 하은은 제부가 각서를 썼던 카페의 CCTV를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이야기를 합니다.
현지의 진술에 화가 난 하은은 현지의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이에 현지는 하은에게 외삼촌이 언제 돌아가셨냐고 묻습니다. 유하은이 태어나던 날 태어났다고 묻습니다. 하은은 왜 그것을 묻냐고 따집니다. 하은은 각서를 받아내던 그 카페에 CCTV가 있다며 현지가 무슨 일을 했는지 다 밝혀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지 엄마는 하은 엄마를 찾아옵니다. 현지 엄마는 돈을 주겠다고 하자 하은 엄마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니 다율이를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회사로 첫 출근한 태경! 회장님은 회장실로 태경과 동준을 부릅니다. 회장실로 가는 도중 하은은 태경과 만나게 되고, 하은은 태경을 뿌리치고 지나갑니다. 동준은 태경에게 회장님이 불러다 헤어지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태경은 사모님의 초대에 응하겠다고 합니다. 하은과 헤어질 수 없다고 회장님께 말하며 회장님 가족들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회장님은 다율이가 얽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경은 회장님게 강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회장은 동준에게 태경에 관한 호적 정리를 해 달라고 합니다.
현지와 하은의 엄마가 만납니다. 현지는 죽는 날까지 당신의 딸을 위해서 입을 다물고 살라고 말을 합니다. 현지는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하은의 엄마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실랑이 과정에서 현지의 옷에 있던 단추가 떨어집니다.
하은의 엄마는 회장님께 가서 다 말을 하고 제자리를 찾겠다고 합니다. 현지는 하은의 엄마를 잡다가 하은의 엄마가 뒤로 쓰러집니다. 현지는 주변을 살핍니다.
아침드라마를 보면서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예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잠깐 보여주는 것이 가장 재미가 있는 것은 왜일까요? 하은은 종이를 버리며 이 비밀을 묻겠다고 합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이라고 하면서. 하은의 엄마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동준은 현지에게 태경을 회장님 호적에 올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현지는 다들 모두 자신에게 왜 이러냐며 활를 냅니다.
태강그룹 회장에게 숨겨놓은 아들이 있다는 인터넷 기사가 나옵니다.
현지는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숨겨놓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는 주가가 떨어질 것이니 그 일을 빨리 시작하라고 합니다. 바로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일 같습니다.
하은은 엄마에게 비가 오던 날 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그 때 현지의 옷에서 떨어진 단추를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사건이 참 많이 발생합니다. 현지는 어떻게 행동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현지의 악행이 조금씩 밝혀져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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