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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V다시보기를 http://koreayh.com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시보기가 빨리 올라오고 컴퓨터로 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점심 시간 짬을 내어 티비를 보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차현정)은 재한(노주현)에게 가겠다는 은희(이효춘)의 뒷덜미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하은의 엄마 은희는 그대로 뒤로 쓰러집니다. 그 때문에 머리가 땅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렇게 끝난 104회! 은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105회가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효춘씨가 끝까지 나와서 함께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요일날 모두다김치를 다시보고 포스팅을 하다 인터넷이 끊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이렇게 모두다김치를 몰아보기로 다시 보고 있답니다.
그럼 모두다김치 105회 드라마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지는 은희의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어서 도망을 갑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사람들이 은희를 발견합니다. 엄마가 비가 오는데 누구를 만나러 갔다는 것이 걱정이 된 하은은 계속 엄마에게 전화를 합니다.
태강그룹에 출근을 했다 야채 가게에서 돌아온 제경은 현지의 차를 목격합니다. 현지의 차를 보고 하은에게 갑니다. 하은에게 현지가 왔다간 것이 아니냐고 말입니다. 하은은 태경에게 자신을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나은희에 관한 전화가 옵니다. 하은의 엄마가 쓰러지셨다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지는 핸드폰을 강에 버리며 하은의 비밀이 묻겠다고 합니다.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말입니다. 사람을 다치게 해 놓고 잘된 일이라고 하다니. 현지의 죄가 점점 더해져 갑니다.
병원으로 간 하은! 은희가 뇌출혈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는 은희가 혹시 죽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수술 중에 사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핸드폰이 없어져서 누구의 전화를 받고 나갔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수술은 잘 되었는데 은희는 깨어나지 않습니다.
동준은 집으로 돌아온 현지에게 신태경을 호적에 올리는 일을 자신에게 부탁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어머니는 일단 쥐고 있으라 하시고, 아버님은 위임장까지 주시며 빨리 하라한다고 전합니다. 호적은 아빠 이야기는 못 들은 것으로 하라고 하며 일주일이면 충분하다며 새로운 일을 꾸밉니다.
재한에게 현지는 가서 태경의 호적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회장은 시간이 가도 달라질 것이 없다며 시간이 정리되면 서로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지는 재한이 생각을 바꿀 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박현지는 새로운 일을 꾸밉니다. 아는 기자에게 연락을 합니다. 아마 예고편에서 보았던 재한에게 숨겨놓은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 같습니다. 깜짝 놀랄 일이라고 말입니다. 태경을 찾아간 현지는 사내에서 낙하산으로 태경이 미래전략팀에 온 것을 궁금해한다며 자신이 그 궁금증을 해결해 주겠다고 합니다.
동준은 신태경에게 왜 이렇게 날을 세우냐고 합니다. 유하은과 헤어졌으니 유하은 때문에 태강그룹을 태경이 포기할 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동준에게는 주식을 사드릴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은희는 수술은 잘 되었으나 깨지 않습니다. 이런 엄마를 보는 하은의 마음은 좋지 않습니다. 며칠을 두고 보자고 의사선생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태강그룹 기자회견장! 박재한 회장과 관련된 일이라며 재한 회장에게 숨겨놓은 아들이 있었다고 밝힙니다. 숨겨놓은 아들이 회사 지분 및 경영권까지 요구한다고 합니다. 태강은 아버지 아들로 밝혀진 분에 생물학적 혈연 관계는 인정하지만 경영권과 관련된 부분은 달라지는 것 없이 지금의 체계를 인정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똑같고 변함이 없다는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합니다.
유기농 농장의 자금과 관련해서 동준과 태경은 의견이 대립됩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신문에 재한의 아들에 관한 기자회견을 현지가 했다는 내용이 뜹니다. 태강 회장실 앞에는 기자들이 몰려옵니다.
재한은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합니다. 최근에 아들이 있었다고 결혼 전 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번 일로 태강에서 경영권 분쟁이나 잡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태경은 현지에게 이렇게 일을 만든 것에 대해 화를 냅니다. 이 일은 재한과 태경의 일이라고 합니다. 현지가 나서는 일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현지는 재한의 아들이 되겠다고 큰 소리를 쳤을 때는 이런 일을 생각하지 않았냐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공식적으로 아들이 되었으니 자신이 가져올 수 있는 것은 해 보겠다고 현지에게 선언을 합니다.
현지 엄마는 은희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러나 은희의 전화는 현지가 한강으로 던졌기에 누구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중 하은의 생일날 다율이는 엄마에게 가고 싶어합니다. 이에 하은의 옛시누는 전화를 하다 은희가 다쳤다는 것을 다율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현지 엄마는 은희가 쓰러진 것을 알게 됩니다. 빗길에 쓰러져서 수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은은 엄마의 핸드폰을 찾으러 사고가 났던 현장으로 갑니다. 그러던 중 현지가 입고 있던 옷의 단추를 발견하고 105회는 끝이 납니다.
주말 모두 다 김치를 다시보기로 보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금요일 것까지 다 보아야겠습니다. 아침 MBC드라마인 모두 다 김치를 보면서 주중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다 풀어야겠습니다. 힘들게 주중에 일을 했더니 심적으로 지칩니다. 혹시 저처럼 지치신 분들은 아무 생각없이 아침드라마를 이어보기를 권해드리며 TV리뷰 모두다김치 105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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