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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주말을 맞아서 어쌔신 크리드 신티케이트 게임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네요.^^
지난번 미들어스를 해보고 나서 상당히 좋은 게임이더군요. 다만 트레이너를 쓰니 게임이 약간 쉬워서 그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지만 미들어스를 보고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게임의 근간이 바로 어쌔신크리드였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예전 브라더후드를 했을 때 비슷했는데 약간의 조작의 생소함, 그리고 너무 복잡한 스토리가 짜증나서 중간에 하다가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와 신디케이트를 해보았는데 커흑 정말 유니티는 그래픽 카드 날라가는줄 알았네요. 개적화에 버벅거림. 유니티는 바로 접었습니다.
그런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정말 부드럽고 전투도 괜찮다는 평을 들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버그의 명대사 유비
산업혁명 당시를 다루니 오프닝 또한 기계적 장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려한 오프닝이 지나고
꽤 깔끔한 영상이 나오는데 스킵이 안되는 단점이 있네요. 아~ 난 직장인인데.
드론 같은 것으로 촬영을 하면서 이런 저런 사명과 암살의 이유를 제시해줍니다.
유니티보다 못하다고 하던데 실제로 보면 막눈이라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그 시대 배경 건물을 잘 표현해 보입니다.
배경 및 시대를 설명해주고
주인공의 등장인데 이번 시리즈는 쌍둥이 암살자를 다룹니다. 그런데 왜? 여자 주인공에게 주근깨를 주셨을까?
제철소의 악덕 지주를 잡기 위해 들어옵니다. 건물안도 상당히 잘표현했으며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동시에 움직이네요.
악덕 기업가를 암살하라.
초반 그래픽이 이런 현상으로 보이네요. 알고보니 게을러서 그래픽 카드 업데이트를 무시했었는데 업데이트를 하니 무사 통과!!
앞에 보이는 칸쪽으로 숨을 수도 있고요.
모르도르의 화살처럼 신디케이트는 단검입니다.
뒤로 살살 접근하여 한방에 스윽
이런 게임류의 가장 큰 특징인 적 찾기입니다. v를 눌러서 적의 위치와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꼬옥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보물상자도 열고(여는 것이 아니고 발로 차던데)
암살이고 뭐고 그냥 냅따 전투신.
항상 높은 곳에 올라가는 모습은 잊지마세요.
다음에는 스킬과 관련되어 올려보겠습니다. 간단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소감은요?
1. 움직임 :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프랩스로 찍어도 60 이상은 그냥 나오네요. 약간 그래픽 옵션은 하향으로 맞추었으나 그래도 암살이나 액션의 움직임은 좋네요.
2. 적들의 AI : 메탈기어솔리드보다는 못하지만 일단 대응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아는 보고 반응하고 찾고 싸우고 이런 형태가 이어지네요.
3. 전투 : 초반이라 그렇지만 일단 때리는 맛은 80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물 흐르듯 하지만 그렇게 강렬한 느낌은 없고요. 모르도르가 약간 더 박진감이 넘치네요. (사실 모르도르는 대검이나 창이 나오닌 당연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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