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미미 침실가방 미미인형덕후 딸아이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웨딩미미 침실가방입니다.

  "칭찬스티커 다 모았어요."
  "그래, 이번 선물로는 무엇을 받고 싶어?"
  "웨딩미미 침실가방을 받고 싶어요."
 딸아이가 일기를 적고 문제집을 풀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주어요. 그렇게 받은 칭찬스티커가 100개나 200개가 모이면 원하는 칭찬선물을 사주고 있어요.
 칭찬스티커를 더 받겠다며 열심히 공부를 하는 딸아이예요. 짠돌이남편도 칭찬스티커로 아이가 장난감을 사주는 것은 이해를 해 주네요.

 - 구입제품 : 웨딩미미 침실가방
 - 가격 : 39,350원 (36850원+배송료2,500원)
 - 사용연령 : 37개월 이상

 딸아이가 산타할아버지께 바라던 선물은 바로 웨딩미미.
 홈플러스에서 웨딩미미 침실가방을 보고 산타할아버지께 소원을 빌었어요.
  "산타할아버지, 웨딩미미 받고 싶어요."
 산타할아버지인 남편은 아직 산타할아버지를 믿는 딸아이이기에 웨딩미미 침실가방을 인터넷으로 사기로 했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웨딩미미 침실가방이 품절이었어요. 하는 수 없이 2번째로 갖고 싶다는 슈퍼윙스 쇼핑카트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로 주었다고 했어요. 슈퍼윙스 쇼핑카트 장난감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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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웨딩미미가 나왔네요. 저번에 못 사준 것이 미안해서 이번에 사줄까 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이번에는 칭찬스티커를 200개 모았답니다. 실로 어머어머하게 열심히 했기에 인정을 했답니다.

 웨딩미미의 구성이예요. 미미인형에 들어있는 것은 비슷하네요. 이번 미미인형은 웨딩가방, 침실, 욕조가 특징적이네요.

 침대 아래 비밀 욕조에서 기분 좋게 샤워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웨딩가방 안에 있는 화장대에 앉아서 거울을 보며 꾸밀 수 있어요.

 드레스를 입고 예쁜 신부가 될 수 있네요.

 드디어 상자에서 미미인형을 빼었어요. 웨딩미미와 침실가방이 있어요.

 침실가방을 열고 웨딩미미를 앞에 앉혀놓았네요. 

 웨딩미미 침실가방은 인형 정리가 편하네요. 여행용 가방과 같은 침실가방에 모두 넣어서 정리해두면 깔끔하네요.

 여행용가방 형식의 침실가방은 아이가 끌고 다니기 편하네요. 진한 분홍색을 열면 웨딩미미가 펼쳐진답니다.

 화장대와 드레스를 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침대에 누운 미미인형이예요.

 하늘색 옷으로 바꾼 미미인형이예요.

침대 밑에 있는 욕조에 앉아보았어요.
 허걱!
 저희 집에 미미인형이 4개가 되었어요. 지금 7살 딸은 미미인형 덕후일 정도이네요.  미미가 좋다며 머리도 빗겨주고 옷도 자주 갈아입혀주네요.
 저도 어릴 때 인형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 저의 어릴 때 모습을 딸아이에게서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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