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맘스터치 가격 및 이용후기

* 제 월급으로 맛있게 사먹고 기록으로 남겨요.

 의령에 맘스터치가 생겼어요. 매번 롯데리아나 햄버거 전문점이 없어서 아쉬웠던 의령에 맘스터치가 생겼네요. 오~ 햄버거를 파는 곳이 드디어 생겼는데 안 가볼 수가 없지요. 의령 파닭도 나쁘지 않았는데......

  밥하기도 싫은 여름 의령 맘스터치에 갔어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가격표랍니다. 다음에 맛집을 갈 때 가격으로 참고하면 좋더라고요. 오늘도 그래서 의령 맘스터치의 가격을 찰칵 찍었어요. 

  다음에 갈 때는 전화로 주문을 해 놓고 가려고요.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기에......

  맘스터치 가격은 햄버거 단품은 2,500~4,000원대이네요. 맘스터치 세트메뉴의 가격은 4,900~6,200원이네요. 

  단품이랑 세트 메뉴의 가격이 많이 차이나지 않아서 세트 메뉴를 시키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네요.

  맘스터치 후라이드 가격은 보통 치킨집과 비슷하네요. 이번에는 햄버거만 먹어보았는데 다음에는 후라이드반/양념반을 먹어보아야겠어요.

 맘스터치 사이드메뉴예요. 저희는 케이준양념감자만 오늘 하나 더 샀네요.  맘스터치 메뉴가 참 다양하네요.

 맘스터치 광고전속모델은 손호준씨네요. 맘스터치 햄버거를 드는 한쪽 팔만 근육맨이 된 손호준씨의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맘스터치를 간 시간은 오후 5시 45분이예요. 처음에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5시 50분이 되니 사람으로 꽉 찼어요. 늦게 갔으면 서서 기다려야 했을 뻔 했네요.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사진을 찍었네요.  

 사진 솜씨는 언제 늘지...^^

 저는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세트 5,000원, 케이준양념감자 1,700원치를 샀어요. 맛을 보고 맛있으면 다음에 가자는 마음으로요. 

  맘스터치의 재료의 원산지를 살펴 보았어요.

  맘스터치 닭고기 치킨은 국내산, 케이준순살강정은 브라질 산, 떡은 수입산, 싸이패티는 수입산, 가슴살패티는 국내산이네요.  

  맘스터치 불고기패티는 우육은 호주산, 돈육과 계육은 국내산이네요.

 맘스터치 통새우패티는 수입산, 팝콘만두는 국내산, 슬라이스햄은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용, 새우후라이드는 베트남산이네요.

 사서 집으로 포장해온 맘스터치 햄버거.

  햄버거는 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저와 남편은 다른 것을 간단하게 사서 먹었답니다. 

 맘스터치의 케이준양념감자의 모습이예요. 저희는 롯데리아를 좋아하는데 맘스터치를 먹어보니 맘스터치가 훨씬 맛있네요. 케이준양념감자 너무 맛있었어요. 케찹이 필요없을 정도로 양념이 잘 되어 있네요.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불고기패티가 두꺼워서 좋았어요. 맘스터치가 롯데리아보다 햄버거가 맛있네요.

 의령 맘스터치.

 처음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어요. 저는 15분 기다려서 햄버거를 받았어요. 다음에는 포장 말고 가서 먹어야겠어요.

  에어컨이 너무 시원했거든요. 토요일날 점심 아이들을 데리고 의령 맘스터치에 가서 점심을 해결해야겠네요.

  맘스터치를 먹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특선메뉴로 할인을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네요. 롯데리아의 경우 착한점심메뉴도 있는데...... 맘스터치에도 그런 메뉴가 생겼으면 참 좋겠어요. 그럼 아이들 간식으로 학교에 한 번 넣어줄 수 있을 텐데...... 맘스터치 본점에 건의를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