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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은행과 보험 등 금융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 KOSPI는 2,111.72p에 마감하며 상승세 지속. 업종별 순환매와 소형주 일부 차익 매물 현상이 나타나며 KOSPI와 KOSDAQ의 차별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바, 기존의 주도주 역할을 했던 종목보다는 바닥권에서 반등을 시도하는 종목들이 많아져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목은 예상한대로 변동성이 커지니 한계점에 다다르는 모습입니다.
물론 최후의 주자인 은행주와 보험주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
하였습니다만 실질적인 세력은 글로벌 유동성에 기인한 외국인으로 오늘 3900억 이상을 순매수 하였습니다.

유동성 장세측면에서는 아직 은행. 증권, 건설, 보험 등 트로이카 쪽으로 상승여력이 더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즉 오늘 보시다시피 주체는 외인인데 외인 매수세는 지금 넘치는 글로벌 유동성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글로벌 유동성이 하루아침에 꺼지기는 않을터라 은행, 증권, 건설, 보험 위주의 트로이카 장세가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유동성장세의 최대 수혜주인 증권주의 2차 상승 한번 더 예견됩니다.

관심종목 중 삼목에스폼은 최근 수익 분식 문제로 시끄러워 지고 있은데 시황에 나온 내용인즉슨 지주회사격인 삼목 에스폼 알파에 삼목에스폼 수익을 다 빼돌린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차후 나오는 시나리오가
1. 분식문제를 해결위해 지주사격인 에스폼알파와 합병 시나리오 이경우 주가상승은 감당 안 될 정도로 상승 가능
2. 지금 그 문제로 엄청 시끄러워서 감사 등 받으면 실적 환원문제 발생. 이 경우 실적이 도루 삼목에스폼으로 간다. 그럼 실적이 현 실적의 따블로 간다는 내용으로 두가지 경우 다 상당히 매력적인 분석으로 주가는 LG하우시스의 2013년 일봉처럼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종근당 홀딩스는 지속 관리가 되는 스타일로 장중 저점 대비 항상 고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추세가 살아 있어서 저점매수는 항상 유효해 보입니다.

성창기업지주는 모처럼 하락하고 있는 바 주매수 기관등의 매도분산은 전혀 없습니다. 즉 저점 분할매수 지속 유효 합니다.

신규추천주로는 휴메딕스와 신규화장품주로 나이벡과 씨큐브입니다.모양은 다 좋아 보입니다.

투자경고 제한조치가 풀린 시공테크와 한국주철관은 주도주임은 분명하나 투자경고에서 투자주의로 한단계 낮춰졌으나 시장분위기도 그렇고 투자주의까지 해제시키고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발 물러나서 숲으로 보면 종목 대장주 산성앨엔에스와 한미약품이 고점이 지속 낮아지는 현상은 종목장세에 대한 경고수준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관심주를 압축해 보자면]
1. 유동성종목 : 대우증권, 기업은행, 유안타증권
2. 종목장세 : 삼목에스폼, 신세계인터, 종근당홀딩스, 나이벡

[결론]
객관적인 판단으로는 유동성종목은 그냥 묻어서 공격적으로 같이 가야 하고 종목은 상기한 대장주 분할매수로 보수적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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