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한자검정시험 눈높이 6급 한자자격증 따기

* 제 지갑과 함께하는 교평 kp한자검정시험 눈높이 6급 한자자격증 따기예요.

  "딸, 한자자격증 6급 시험 한 번 칠래? 7급 한자 다 까먹을라. 부담스러우면 안 쳐도 돼."
  "엄마, 나 칠래. OO이가 눈높이에서 한자 자격증 공부해."
  "넌 엄마랑 한자 공부하잖아."
  "난 엄마랑 하는 것이 좋아."

  2학년 때 7급 한자자격증을 땄어요.
  3학년 때는 6급 한자자격증을 따자고 해놓고는 다음, 다음으로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 11월에 6급 한자자격증에 도전을 해 볼까 하고 딸아이의 의사를 물어보았어요.
  딸아이가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11월에 치는 한자검정시험을 찾아보았어요.

  재능교육에서 치는 '한능원 한자급수시험'을 하고 싶었는데......
  한능원 한자급수시험은 10월 20일인데 그 날은 엄마, 아빠가 출장을 가네요.
  그래서 다른 한자급수시험을 찾았어요.

  국가공인 한국한자검정으로 KP한국평생교육평가원에서 하는 것이네요.
  KP한국평생교육평가원은 대교 눈높이 학습지에서 하는 것이네요.

  KP한자검정시험 6급은 읽기 250자, 쓰기 50자이고 65문항으로 주관식 5문항, 객관식 60문항이예요.
  65문항 중 45문항만 맞으면 합격이라고 해요.

  kp한자검정시험 눈높이 6급 문제집을 사기로 했어요.
  7급 한자를 딸 때도 책만 사서 엄마와 공부를 했어요.
  6급도 책을 사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눈높이 한자검정시험의 책을 사려고 하니 한 곳에서만 살 수 있네요.
  배송료 2,500원을 포함해서 책 값은 11,500원이 들었어요.

  한자공부책이 도착을 했어요.
  한자자격증 책의 두께에 놀랐어요.
  세상에.
  너무 얇아서 책값이 9천원이라는 것이 매우 비싸게 느껴지네요.
  대신 얇아서 공부할 것이 작아보여서 부담감이 없네요.

  전체 한자 읽기가 나오고, 한자를 쓰면서 외우는 것이 나오네요.
  하루는 한 바닥씩 쓰고 그 뒷날은 한 바닥 쓴 한자를 엄마와 받아쓰기 하고 있어요.
  한자급수는 무한반복만 하고 노력만 하면 합격을 하지요.

  8급, 7급 한자가 나오다 보니 6급 한자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마음만 잘 잡는다면 합격을 할 수 있을 듯 해요.

  6급 신출 한자는 외울 필요가 있네요.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6급 시험을 치러 가자.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접수일이고, 시험은 11월 17일이네요. 우선 이 날은 다른 스케줄은 잡지 않아야겠어요. 

 10월 20일까지 공부를 해 보고, 한자시험을 접수를 할지 결정을 해야겠어요.
  3학년 2학기가 되니 생각보다 공부할 곳이 많아서 한자 공부를 할 시간이 작아지네요.

  6급 기출문제가 있네요.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유형을 익혀야겠어요.

  6급 예상문제도 나오네요.
  예상문제까지 다 푼다면 시험을 치러 갈 수 있겠지요.

  "엄마, 엄마는 한자자격증 있어?"
  "엄마는 한자를 좋아하지만 자격증 시험을 친 적이 없단다. 아빠는 한자자격증 준3급을 땄단다."
  "우와! 나 아빠보다 더 높은 한자자격증 딸거야."

  "엄마가 너 한자자격 준4급 시험을 칠 때부터 같이 칠게."
  딸아이가 준4급부터 한자시험을 칠 때는 같이 한자자격증을 따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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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자격증 공부를 하는 딸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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