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파키라 키우기, 행운이 가득한 2021년 준비하기

*행운을 부르는 식물인 파키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파키라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합니다. 주말 마트에 생필품을 사러 빠르게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없듯이 식물을 좋아하는 저는 식물 코너를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마트 전시대에 행운을 부르는 식물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2021년이 되는데 행운을 부르는 식물을 하나 넣는 것은 어떨까?" 라고 운을 떼며 남편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다행히 저를 잘 아는 남편이 빨리 어서 하나 사라고 합니다. 반려식물이 하나 더 늘어나는 순간입니다. 행운을 부르는 식물 6가지 중 어떤 것을 살까 망설이다가 남편도 저도 특이하다며 고른 것이 바로 '파키라'입니다.(10,900원짜리입니다.) 사실 남편은 지금도 이 식물의 ..

평강줌마의 텃밭 2020. 12. 30. 17:57
핑크로즈 다육식물 키우기, 새식구가 생겼어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쉼표인 다육식물 키우기. 오늘은 새로운 다육식물을 들였어요. 새로운 반려식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사실 구입한지는 일주일이 되었는데. 바빠서 이제야 예쁜 화분에 옮겨 심네요. 이번에 맞이한 다육식구는 바로 핑크로즈에요. 다육식물의 좋은 점은 꽃 모양이 많아서 어쩔 때 보면 꽃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특히 핑크로즈는 꽃 한송이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은 다육식물, 화분, 흙까지도 다 배송해주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편하게 예쁜 화분에 다육식물을 옮겨 심을 수 있어요. 가끔은 이렇게 화분에 흙까지 배송을 해 주는 것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빨간 계통의 화분이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나비 그림을 좋아해요.^^ 우선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았어요. 다육식물은 물빠짐이 중요하니깐요. 한 번 사..

평강줌마의 텃밭 2018. 12. 17. 07:30
토피어리형 장미허브 외목대 만들기

삽목을 했던 장미허브는 쑥쑥 자라서 화분이 넘칠 정도로 풍성해졌어요. 장미허브는 짧게 풍성하게 키우거나 하나의 줄기로 나무 느낌이 나게 외목대로 키울 수 있어요. 매번 장미허브를 삽목해서 풍성하게 키우는 것만 했네요. 그러다보니 장미허브를 외목대로 한 번 키워보고 싶어서 도전을 했어요. 우선 삽목에 성공한 장미허브의 모습이예요. 삽목이 가장 쉬운 식물이 바로 장미허브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네요. 잎만 꽂아주어도 쑥쑥 잘 자라네요. 장미허브 삽목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풍성함으로 볼 때마다 뿌듯하게 해주네요. 장미허브의 향이 좋아서 한 번 토닥토닥 잎을 만져주었어요. 장미허브 외목대를 위해서 화분을 준비했어요. 토피어리형 장미허브 외목대를 한 번 만들어보자. 살며시 장미허브를 떼기 위해 포크를 사용했어요...

평강줌마의 텃밭 2017. 9. 7. 07:0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평강줌마
제작 : 평강줌마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평강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