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휴가를 신청한 남편과 저! 연말휴가여서 조금 한가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나 남편의 게임 사랑은 휴가에도 계속 된답니다. "포스팅 하나 해 줄게." 이제는 이 말이 게임을 1시간 정도 하러 가겠다는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뭐 제가 허락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할텐데. 포스팅을 1개 해 주겠다는 말에 그냥 1시간의 게임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냥 하는 것보다 포스팅을 해 주면 좋으니깐 말입니다. 헉헉 위닝2016 마스터리그를 바로 마치고 위닝 2016 월드컵이 진행되네요. 그런데 네덜란드다 보니 기본 스펙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예선전부터 8강까지 손 쉽게 상대하고 올라오네요. 하지만 준결승의 상대가 피파 랭킹 1위인 벨기에입니다. 부끄럽지만 사실 3파늘 했네요. 루카쿠가 왜 그리 잘하는지 진짜 날라..
온달아찌의 포스팅!
2015. 12. 28.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