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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중국집 양자강의 빠른 배달

오늘은 의령에 있는 다른 중국집을 시켜 먹어보았어요. 바로 양자강. 중국집이 많아서 양자강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어요. 뭐 맛있는 중국집 없나하고 있을 때 퇴근길에 배달을 마치고 지나가는 양자강 오토바이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 오늘은 양자강에서 한 번 시켜 먹어보자. 어떤 맛인지. 6시에 의령 양자강에 전화를 걸어서 자장면 하나, 볶음밥 하나를 시켰어요. 12분 뒤에 초인종이 울리네요. 중국집이 빠르다고 하지만 시킨지 12분 만에 도착을 해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가격은 자장면 4,000원, 볶음밥은 5,000원이네요. 오늘은 저녁 외식으로 9,000원 썼네요. 그래도 중국집은 만 원이 되지 않게 싸지요. 4천원짜리 자장면이예요. 야채가 너무 풍부해서 좋네요. 자장 안에 있는 돼지고기도 ..

평강줌마 맛평가 2014. 12. 25. 21:26
의령치킨-구워더존치킨

치킨매니아인 우리 가족. 의령에 있는 모든 치킨을 다 시켜 먹나봐요.오늘 시켜 먹은 치킨은 구워더존치킨이예요. 여름 산책갈 때마다 보면서 생맥주를 마시고 싶었던 곳이예요. 남편이 회식으로 늦게 와서 그냥 후라이드 한 마리를 시켰어요. 사실 이 곳에는 처음 시키다보니 세트 메뉴가 있는 줄 몰랐네요. 오 천원 차이가 있으니 다음에는 세트 메뉴를 시켜 먹어야겠어요. 치킨은 남으면 뒷날 먹을 수 있으니깐요. 다음에는 세트메뉴 1번 후라이드 한 마리와 오븐구이 한 마리 시켜 먹어야지. 전화로 주문을 하고 놀고 있는데 띵동. 구워더존치킨이 배달되었어요. 배달하시는 아저씨께서 상냥하게 웃으시며 치킨을 전해주시네요. 펩시 콜라와 치킨이 담긴 봉지. 봉지를 열어보고 너무 좋았어요. 우와! 양배추샐러드. 대학 때 어떤 치..

평강줌마 맛평가 2014. 12. 8. 21:27
[의령배달음식] 의령천안문에서 자장탕수육 세트먹기 by 평강줌마

토요일 저녁 외식을 갈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보편적인 중국집을 먹기로 했어요. 남편이 탕수육도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자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었어요. 의령 천안문에 6시 46분에 전화를 했어요. 자장면 2그릇과 탕수육의 가격은 16,000원이예요. 보통 자장면 가격이 4천원이어도 두 그릇이면 8천원인데...... 8천원짜리 탕수육을 먹는 셈이예요. 7시 10분에 도착을 했어요. 역시 빠른 중국음식이네요. 탕수육의 모습이예요. 3분의 2는 탕수육이 있고, 만두 4개가 들어있어요. 참 먹음직스럽지요? 세트메뉴에 포함되어있는 자장면이예요. 자장면 위에 오이도 올라와 있네요. 오이가 있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쓱쓱싹싹 자장면을 비볐어요. 아이들이 빨리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있는 자장면이..

평강줌마 맛평가 2014. 6. 17. 10:23
[의령치킨] 바삭바삭 의령네네치킨으로 주말 저녁 뚝딱! by 평강줌마

전단지가 있는 것이 좋아서 찰칵! 다음에 저희가 먹을 때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옷이 있는 치킨을 이번에는 먹기로 했어요. 치킨매니아 가족이니깐요. 의령에도 2월달에 네네치킨이 생겼어요. 네네치킨에 오후 5시 29분에 전화를 했어요. 의령에도 네네치킨이 생겼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더구나 주말이니 조금 더 늦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후라이드 한 마리를 시켰어요. 가격은 15,000원이라고 하네요. 5시 48분 띵동! 이렇게 빨리 오다니.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오자마자 사진 찰칵! 맛평가를 위해서 사진을 찍는데 오늘도 울 아이들은 바쁘네요.네네치킨 쿠폰과 책자도 함께 오네..

평강줌마 맛평가 2014. 3. 8. 12:35
[의령피자] 의령 무끼 피자 먹은 날

5살 딸이 피자를 좋아해요. 그래서 무끼에서 포테이토 라지 한 판을 시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무난한 것이 포테이토피자라서. 라지 한 판 가격은 16,000원.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서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연말까지 걸렸으니. 무끼는 치킨도 하거든요. 드디어 도착! 가족끼리 먹었어요. 4인 가족이다 보니 피자에땅이나 피자듀엣이 그리워졌어요. 우선 양이 많아야하다보니. 시골이라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가 없어서 서운하지만 배달음식 나름 먹을만 했어요. 우리 딸은 정말 맛있다고 하고(피자면 만사 OK인 다섯 살의 평가이니), 남편은 치킨이 더 낫다고 하네요. 도우가 맛있네요. 저도 피자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하고 치킨이 나아요. 참 피자 상자에 쿠폰이 붙어 있어요. 처음 시켜 먹을 때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버려..

평강줌마 맛평가 2014. 1. 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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