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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초전동 풍년촌국수 내돈내먹 솔직후기

제 지갑과 함께하는 진주 초전동 풍년촌국수 솔직후기이네요. 음식의 맛은 개인 취향이니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진주 다이소를 가다가 점심시간이라 밖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간단하게 먹자며 눈에 띄는 음식점을 찾았어요.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곳이 맛집일 것이라며 풍년촌국수에 들어갔어요. 주메뉴가 국수이다 보니 촌국수, 비빔국수, 김밥을 시켰어요. 요즘 식성이 좋은 9살 아들이거든요. 앗! 메뉴에 떡국도 있었네요. 떡국을 먹을 걸. 김밥이 먼저 나왔어요. 밑반찬으로 단무지, 땡초, 김치가 있네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우리는 땡초는 패스했어요. 2줄에 4천 원인 김밥. 김밥은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김밥이 너무 맛있네요. 분식집에 파는 김밥들은 짭기가 일상인데 간도 맞고 집에서 먹는 김밥 느낌..

평강줌마 맛평가 2020. 11. 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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