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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남편이 게임 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저도 남편도 바빴습니다.
그래도 저는 매일 포스팅을 위해서 적었는데 남편은 옆에서 조금(?) 도와주는 일만 하다보니 거의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조금 여유를 찾았는지 게임리뷰를 하나 해 주겠다고 합니다.^^ 저야 정말 땡큐하지요. 이제부터 남편의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저는 레이싱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란투리스모부터 니드시리즈까지 참 많이 해보았네요. 예전 그란투리스모를 하면서 그 레이싱의 참맛을 느끼며(!) 정말 토르크 조절, 엔진세팅 등 공부를 해가며 게임을 했었습니다.
꽤 예전에 프로젝트 카스를 한번 해보고 너무나 어려운 나머지 약간 손을 놓아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레이싱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그 엄청난 난이도때문에 겁을 먹고 있다가 우연히 프로젝트카스의 난이도를 변경하고 옵션을 조금 건드리면 쉬워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해볼까 마음 먹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보시면 스티어링 어시스트가 있네요. 코너링에서 약간 조정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이것은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세번째 항목은 길을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이 바로 나오는데 안티락 브레이크입니다. ABS라는 것인데 한번에 브레이킹을 거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끊어서 잡아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예스, 그리고 안정성인데 차체 회전을 줄여주므로 당연히 예스. 그리고 트랙션 컨트롤 구동륜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는 것인데 이것도 당연히 예스로 해보겠습니다.
일단 아무렇게나 싸인을 하고(ㅋ 하지만 이것이 엄청난 스펙의 차를 모는 라이센스인지 꿈에도 몰랐네요)
에잉? 카트가 아니고 왠 튜닝카?
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빨간 색 커서가 되어 있는 것 위에 일부러 선택을 하지 않았는데 상대편 스킬이 있습니다. 15~90까지로 증가하는데 당연히 높으면 높을 수록 상대방이 엄청 세지는 것이죠. 최하인 15로 해보겠습니다.
오~ 멋진 등장.
콕핏도 한번 살펴보고
조종사 시점도 보고
그러나 이게 적들의 스피드는 약간 느려졌는데 아직 회전이 많이 되네요. 하프엑셀을 써야되는데 아직 풀악셀로 밟으니 그냥 스핀을 먹습니다. 이리쿵 저리쿵해서 유리는 깨지고
뒤는 박살나고 트랙을 너무나 많이 벗어나서 아예 실격당하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말았네요.
다시 카트부터 연습을 하고 나서 해야겠습니다. 프로젝트 카스에 대한 포스팅을 벌써 4번이나 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싶으면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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