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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과 함께하는 데상트 슬리퍼 남녀공용 듀얼 퓨터에센셜 슬라이드(S9129ESD22) 솔직후기예요.
4년만에 슬리퍼를 바꾸었어요.
4년 전 남편이 싸다고 리복 슬리퍼를 사주었어요.
리복 슬리퍼를 4년 동안 신다보니 슬리퍼 바닥이 다 닳았네요.
슬리퍼가 다 닳다보니 물이 조금 있으면 미끄럽네요. 미끄러져서 다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새 슬리퍼를 사기로 했어요.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데상트 슬리퍼를 사기로 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요.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시골에 살아도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바로 빠른 택배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데상트 브랜드는 처음 사보네요.
각 나라별로 신발사이즈가 적혀 있네요.
데상트 슬리퍼가 아디다스 슬리퍼나 나이키 슬리퍼에 비해서 저렴해서 구입을 했어요.
2만원대 슬리퍼여서 다른 것보다 싸네요.
주문한 후에 알고 보니 데상트는 일본 스포츠 전문 의류회사라고 하네요. 스포츠 상표를 잘 모르니 일본 상표인지도 몰랐네요.
데상트는 프랑스어로 활강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데상트 상표.
아마 이번이 데상트를 마지막 구입이 아닐까 싶네요. 데상트가 일본 기업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더 이상 살 일이 없겠네요.
데상트 슬리퍼는 어떤 모습일까?
가장 재미있는 개봉 중이네요.
검은색으로 된 것을 샀어요. 가장 무난한 것이 검은색이 아닐까 싶네요.
이 슬리퍼는 옆을 붙여서 뗐다하며 발폭을 조절할 수 있네요.
남편은 붙였다 뗐다 하는 슬리퍼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저도 슬리퍼를 신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판매가격은 45,000원인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니 2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네요.
발 사이즈는 250mm.
키는 안 크고 발만 자랐네요. 남들에게 발 사이즈를 이야기하면 모두 놀라네요. 무슨 발이 그렇게 크냐고요 . 제가 생각해도 대발이네요.
우리 집이 신발 가게를 했어요. 그래서 신발을 자주 바꾸고 새 신을 많이 신을 수 있었어요.
찍찍이로 되어 있는 데상트 슬리퍼.
찍찍이는 찍찍이 부분이 불편하네요. 남편의 말을 들을 걸 그랬나 봐요.
신발 신기.
슬리퍼 신기를 엄청 좋아하는 1인이거든요. 운전할 때 주로 슬리퍼를 신네요.
문제의 찍찍이 밑부분.
찍찍이로 발폭을 조금 더 늘려야겠어요.
데상트 슬리퍼 남녀공용 듀얼 퓨터에센셜 슬라이드 바닥 모습이네요. 새 슬리퍼이다보니 미끄러질 염려는 없겠네요.
발등은 조금 불편하지만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 번 찰칵!
제 발이 크고 폭이 넓다보니 조금 불편할 수 있네요. 이 부분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깐요.
4년을 함께했던 리복 슬리퍼.
저는 그렇게 좋아하는 상표가 아닌데 남편이 싸다며 강력추천을 하며 사준 슬리퍼이네요. 역시 남편은 짠돌이.
4년을 신다보니 밑바닥이 다 닳았어요.
물기가 있는 곳에서는 슬리퍼가 너무 미끄러워서 뒤로 넘어질 뻔 했네요.
정말 오래 신었네요.
리복 슬리퍼와 함께 샀던 아식스 슬리퍼.
아식스 슬리퍼도 4년째 신고 있어요. 아식스 슬리퍼가 가장 편하네요.
편하게 슬리퍼 신고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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