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죽비빔밥 차게먹는 남도 꼬막무침 솔직후기

*제 지갑과 함께하는 본죽 본죽비빔밥 차게먹는 남도 꼬막무침 솔직후기예요.

본죽 공식물인 본몰을 스마트스토어로 등록을 해 두었어요.

"꼬막무침 단돈 100원"

요즘 100원짜리가 어디 있어.
빠르게 본죽 꼬막무침을 30개 구매했어요. 우리는 꼬막무침을 매우 좋아하니깐요.

상품 할인이 102,000원이네요. 실제 가격이라면 안 사먹었을 것이네요.

편의잠에서 많이 파는데 3,500원이라거 하네요.

요즘 네이버페이 포인트에 빠져있네요.
5만원 이상 충전하면 1.5%가 즉시 적립이 된다고 해서 매번 이용하고 있네요.

1.5%가 소비를 더 하게 만드네요.
(아껴서 살자. 2년 뒤에는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어야 하니깐.)

암튼 6,500원에 구입을 했어요.
맛 없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깐요.

100원에 파는 이유는 바로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아서이네요.
택배로 와도 빨리 먹어야겠어요.

뭐~ 맛만 있다면 우리는 꼬막무침을 너무 좋아하는 가족이니깐요.^^

본죽비빔밥에서 나온 차게 먹는 남도 꼬막무침이네요. 81.5g에 95kcal이고 나트륨은 790mg이네요.
이런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좀 높네요.

매번 엄마의 꼬막무침을 귀찮게 요구할 수 없기에 나오는 제품에 만족을 하려고 해요.

gs편의점에서 팔고 있다고 해요.

본몰에서 긴급배송으로 왔네요.

아무리 바빠도 끼니는 꼭 챙기세요.
이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워킹맘에 주말부부라 독박육아를 하고 있지만 삼시세끼를 밥으로 챙겨 먹는 1인이거든요.
밥힘으로 일한다.^^

포장이 너무 잘 되어서 왔네요.

상자 안에 큰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비닐을 벗기니 꼬막무침 사진이 보이네요. 보는 순간 군침이 도네요.

 우선 냉장고에 30개의 본죽비빔밥 차게 먹는 남도 꼬막무침을 넣었어요. 냉장고 한 칸이 다 차네요.

냉장고 채우기를 좋아하는 1인으로 뿌듯하네요. 봄방학 동안 아이들 반찬으로도 나쁘지 않겠네요.(먹기 전까지의 생각)

겉포장지를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쫄깃한 국내산 새꼬막살을 특제양념로 무쳐낸 별미일품반찬이라고 하네요.

국내산 새꼬막살로 40%가 들어 있다고 해요.

본죽만 알고 있었는데 본아이에프도 있네요.

차게 먹는 남도 꼬막무침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1. 제품의 상단 비닐을 뜯은 후 동봉한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뿌려줍니다.
2. 참기름과 제품을 잘 섞은 후 맛있게 드세요.
3. 김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해요.

남은 양념은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보관방법은 냉장보관이네요.
냉동보관인 줄 알았는데 냉장보관이라 좀 더 편하네요.

 본 참기름이 붙어있어요. 참기름이 너무 귀엽네요.

 참기름을 넣었어요. 양념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꼬막은 6~7개 정도 있네요.

우리 집 꼬막무침은 친정엄마에게 받아서 즐겁게 먹고 있어요. 엄마의 손맛에 최애 반찬이 꼬막무침인 우리 가족이에요.

본죽 남도 꼬막무침을 먹고 so so했어요. 개인적으로 저와 맞지 않았어요. 저도 바닷가 출신이라서 꼬막무침을 엄청 먹었는데......

이번에 30개를 사서 다 먹어야 하네요.
꼬막무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먹지 않아서 어른들이 다 먹어야겠네요. 3월 1일까지 다 먹을 수 있을지.

다음에 100원으로 본죽 차게 먹는 남도 꼬막무침이 나온다고 하면 그냥 패스할래요. (재구매 의사 없음)

본죽은 장조림만한 제품이 없네요. 본죽에서 반찬을 산다면 장조림만 사야겠네요.^^

 

<장점>
1. 매우 싸게 샀다.
2. 포장이 잘 되어 있다.

<단점>
1. 꼬막의 크기가 너무 작다.
2. 꼬막의 마지막 맛에서 쓴 맛이 나고, 약간 비리다.
3. 개인적으로 바닷가 출신인 나와 입맛이 맞지 않는다.

호기심을 가진다면 도전해볼만 하네요. 다만 저는 꼬막무침을 정말 잘 하시는 엄마의 입맛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이 제품과는 맞지 않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꼬막무침이 먹고 싶다면 직접 해서 먹는 것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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