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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중요한 일때문에 게임도 잠시 시들해서 위닝만 하고 있었네요. 그것도 한판씩만...
그런데 가끔 들리는 게임사이트에서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게임인데 ps3 콘솔로만 나와서 pc유저인 저에게서는 하늘의 별처럼 생각한 게임이었는데
그건 바로
드래곤즈 도그마.
이름 그대로 용과 관련된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rpg게임이네요. 초반부터 해서 조금씩 게임의 느낌을 살펴볼까 합니다.
게임의 제작사는 그 유명한 캡콤입니다. 명성답게 기본적인 게임의 형태는 잘 잡혀져 있습니다.
타이틀화면입니다.
까르르르. 컷씬의 그래픽입니다.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저 그러려니합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격인 드래곤의 등장!
역시 드래곤답게 불부터 뿜고 시작하네요.
이 게임은 약간의 완다와 거상처럼 거대 보스들과의 전투가 상당히 재미있고 잘 짜져있습니다.
용의 다리를 공격해보지만 오프닝이기에 씨도 먹히자 않습니다.
그래도 주인공 버프로 용의 손에 칼을 쑤셔넣는 주인공. 그리고 가시(?)가 박힌 손을 보는 용님
아~빡치네
주인공의 심장을 빼앗고 주인공은 심장을 찾으러 간다는 간단명료한 스토리입니다.
무기를 잡으라고 하길래
잡으니 이렇게 주인공의 클라스를 고르게 하네요. 기본형인 파이터
활을 쏠 수 있는 스트라이커
마법사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허걱! 심장 소리가 나지 않아요.
대화를 듣고 나와보면 이렇게 마을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게임의 치명적인 단점. 보통 m을 누르면 지도를 볼 수 있고 요즘의 일반 게임들은 퀘스트와 맵을 한번에 쉽게 볼 수 있게 해두었는데 이 게임은 포즈를 눌러서 맵을 누르거나 퀘스트를 각각 눌러줘야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불편하네요.
맵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직관적으로 맵의 모습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용무가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마크 표시가 되어 퀘스트를 받기 편합니다.
폰이라고 쓰고 노예라고 부르는 일종의 부하시스템입니다.
길을 가다 만나는 적들인데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저 적들은 계속 재소환이된다고 하네요. 즉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면 항상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탈것도 없고 빠른 이동이 없어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잘 보이지 않지만 동물들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옆에 박스로 제시되니 상당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평 : 참 게임을 잘 만드는 캡콤. 이 드래곤즈 도그마도 상당히 액션도 재미있고 부드럽게 잘 움직여 지나 이상한 불편한 요소가 있습니다. 곧 2가 나오겠죠?
새로 나오면 조금 편리한 시스템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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