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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자명 : 종이비행기
- 사용연령 : 3세 이상
- 가격 : 5,850원(10% 도서할인, 정가 6,500원)
- 특징 : 옥토넛 스티커 82장과 30마리 바다생물 옥토넛 색칠놀이가 들어있어요.
"그래. 엄마가 다 풀면 사줄게."
6살 딸아이가 몬테소리 수학이나 방문선생님이 오는 학습지를 하지 않아요.
아직은 제가 공부를 시킬 수 있어서 기탄수학을 사서 가르쳐주고 있어요.
엄마와 수학 공부를 매일 4장씩 한다고 고생을 하는 딸아이를 위해 기탄수학을 다 풀면 원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사주고 있어요.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성실하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딸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그래서 딸아이는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수학을 더 풀고 있어요.
기탄수학을 다 풀면 딸아이에게 선물을 하나씩 해 주고 있어요. 이번 기탄수학C-2를 다 풀면 바다탐험대 옥토넛 색칠놀이를 사달라고 하네요
스스로 열심히 풀고 있네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푸는 모습에 흐뭇했어요. 딸아이가 결국 다 풀었네요. 정말 갖고 싶었나 봐요. 딸이 열심히 잘 푸는 모습을 보더니 남편도 뿌듯한가 봐요. '18+3=21'의 답을 찾아내는 것이 신기한지 딸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꼭 사주라고 하네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색칠놀이책 첫 부분에는 2장이 스티커 82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옥토넛 스티커를 붙이면 되네요.
그 뒷부분은 옥토넛 색칠놀이가 있어요. 30장의 색칠놀이가 있어서 좋아요. 이 정도이면 이번 주는 신나게 색칠하면서 놀 수 있을 듯 해요.
책 중간에는 숨은그림찾기가 있고, 책 마지막은 미로찾기가 있네요. 색칠을 할 수 있는 것이 많으니 너무 좋아요.
색칠놀이를 해도 성격이 나오나 봐요. 성격이 꼼꼼한 6살 딸아이는 정말 야무지게 색칠을 하네요. 색깔을 다르게 칠해도 좋을 듯 한데 학습의 효과인지 옆의 그림과 똑같은 색을 찾아서 칠하네요.
좋고 싫음이 확실한 4살 아들은 거침 없이 색칠을 하네요. 색깔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척척척 하네요. 옆의 색깔과 비슷하게 색칠을 해 보라고 해도 그런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색칠을 하는 아들 녀석이예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색칠놀이로 이번 주가 행복한 두 아이들이네요. 6살 딸아이는 색칠놀이를 아낀다며 천천히 하는 것에 반해서 4살 아들은 너무 재미가 있는지 거의 다 색칠을 하네요.
딸아이와 아들의 성격이 너무 극과 극인 아이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색칠놀이책에도 딸과 아들의 성격차이가 보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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