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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 주고 사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선물해 드렸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스승의 날 아이에게 선생님의 날이라며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고생을 하시는 선생님께 작지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하여 선물을 드리기로 했어요.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다 화장품을 사기로 했어요. 선크림 정도가 무난하게  좋을 듯 해서요. 화장품은 피부의 타입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그나마 선크림이 가장 좋네요.

  어떤 브랜드를 살까 하다 설화수 선크림을 샀어요.
어린이집의 경우 산책을 하는 활동이 많아서 선크림이 필요할 일이 많네요. 제 기준으로는 설화수 비싸서 사기가 어렵잖아요. 이 때 아니면 언제 사용해보겠냐며 선물을 구입했답니다.

  인터넷으로 네이버 가격 비교를 했어요. 4만 6천원부터 6만 7천원까지 있네요. 화장품은 인터넷으로 살 때는 검색을 잘해 보아야하네요. 그렇기에 스승의 날이 되기 전에 미리 선물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해요. 

  G마켓에서 47650원에 구입했어요.

  설화수수율선크림. 설화수선크림을 찾으니 설화수수율선크림이 나오네요. 양은 작아요. 

 어제 주문을 하니 오늘 도착을 했어요. 박스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작네요. 택배를 받는 기쁨으로 박스를 뜯기 시작했어요.

 택배를 열어보니 설화수수율선크림과 마스크팩 하나, 베가디스크가 있네요. 로얄제리 마스크팩은 제가 접수했어요. 토요일마다 마스크팩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팩마니아이기 때문이예요.

 설화수수율선크림을 드디어 직접 보네요. 50ml이다보니 크기가 작네요.

  선생님께 선물할 것이다 보니 크기가 작으니 좀 아쉽네요. 가격도 다른 선크림보다 비싸고. 그래도 브랜드파워가 있겠지요. 

  예쁘게 포장을 해서 딸아이의 어린이집 가방에 넣었어요. 스승의 날이 부담이 되기는 해도 이 때 아니면 언제 고마움을 표현하겠어요. 설화수선크림 스승의날 어린이집 선생님선물로 추천해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의 선생님 선물은 설화수 스킨과 로션을 했답니다. 설화수 스킨과 로션 둘 다 하니 10만원이 넘었지만 학교에서 상도 벌써 2개나 받을 정도로 야무진 딸이기에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아이에게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것 또한 교육이라고 생각하여 스승의 날을 선생님의 날이라고 알려주었어요. 작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요. 카네이션은 만들어보았어요.

  5월 15일은 선생님 말씀을 특히 잘 듣는 날이라고요. 다섯 살 아이가 이해를 했을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에게 문자가 왔어요. 카네이션 너무 예쁘다고요. 열심히 카네이션을 연구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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