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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처음 살게 된 23평의 아파트.
12년 정도 된 아파트였지만 그 아파트에서 첫째딸을 3살까지 키우며 알콩달콩 살았어요.
그 후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그 아파트를 팔지 않고 월세를 주게 되었어요.
9천만원짜리 아파트이기에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20만원을 받고 있어요.
벌써 월세를 준 지 2년이 지났네요.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월세 계약서를 적었던 파일이 보이지 않아서 열심히 찾았네요.
에고고.
그러다 오늘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아파트 월세 계약서를 찾았네요.
코 앞에 두고 못 찾아서 허둥지둥하다니.
월세를 올리지 않고 2년 더 보증권 3천만원에 월세 20만원을 받기로 했어요.
아마 2년 뒤에는 그 아파트를 팔지 않을까 싶네요.
아파트 월세 계약서 양식 파일을 매번 잃어버리네요.
그래서 파일로 이렇게 첨부를 해서 보관을 해 놓아야겠어요.
혹시 저처럼 아파트를 월세나 아파트를 전세를 주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였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고 가는 센스는 보여주실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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