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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
매콤한 것이 너무 먹고 싶은 요즘이네요. 첫아이 임신을 했을 때 아구찜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아구찜이 먹고 싶어서 의령원아구찜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아는 지인이 원아구찜이 맛있다고 했거든요.
- 장소 : 의령원아구찜(의령올레앞, 055-573-8833, 의령부부왕족발도 함께 하시나 봐요.)
- 주문음식 : 아구찜(소), 공기밥 2개
- 가격 : 27,0000원(아구찜소 25,000원, 밥 두 공기 2,000원)
- 맛 : ★★★★★(5점 만점에 5점,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는 말을 반복했어요.)
- 양 : 아구찜(소)를 2명이서 먹었는데 배가 터질 뻔 했어요.
다대포 95번 중매인 산지직송의 신선한 해물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2명이서 방문을 해서 아구찜(소)을 시켰어요. 4명이어 방문을 하면 중, 대자를 시켜 먹어야겠어요.
버섯무침, 두부구이, 마늘장아찌무침, 게살샐러리가 나왔어요.
남편의 게살샐러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두부구이가 맛있었어요.
마늘장아찌는 매실엑기스 맛이 나서 새콤해서 좋았어요. 다만 버섯무침은 조금 짜웠어요.
콩나물국은 시원하고 뒷 맛이 깨끗하네요.
콩나물국이 많아서 '어떻게 다 먹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구찜을 먹다보니 콩나물국도 술술 넘어가네요.
순한 맛을 먹을 것인지 매운 맛을 먹을 것인지를 말이예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저는 순한 맛을 달라고 했어요. 보통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온 아구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아구찜 소자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우리가 실수로 아구찜 중자를 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에이, 모르겠다.
맛있게 먹고 보자.
나중에 계산을 하면서 보니 저희가 소자를 시킨 것이 맞았어요. 아구찜의 양이 많았던 거예요.
그런데 의령에도 이렇게 숨은 맛집이 있네요. 시작부터 맛있다라는 말을 시작해서 숟가락을 놓을 때도 맛있다로 끝났어요.
아귀도 많이 들어있고 미더덕도 많네요.
더 잘 찍을 수 있었는데 눈에 먹는 것이 보이니 젓가락만 바쁘게 움직였어요.
저희가 안내를 받은 곳은 여러 방 중에 작은 곳인데 테이블이 4개 있었어요.
생각도 없이 아구찜이 먹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우와 하고 놀란 곳이 의령 원아구찜이네요.
평소 같으면 한 끼 밥값으로 27,000원은 비싸다고 했을텐데. 마산만큼 아구찜이 맛있어서 만족도 120%이네요.
매콤한 것이 너무 먹고 싶은 요즘이네요. 첫아이 임신을 했을 때 아구찜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아구찜이 먹고 싶어서 의령원아구찜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아는 지인이 원아구찜이 맛있다고 했거든요.
- 장소 : 의령원아구찜(의령올레앞, 055-573-8833, 의령부부왕족발도 함께 하시나 봐요.)
- 주문음식 : 아구찜(소), 공기밥 2개
- 가격 : 27,0000원(아구찜소 25,000원, 밥 두 공기 2,000원)
- 맛 : ★★★★★(5점 만점에 5점,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는 말을 반복했어요.)
- 양 : 아구찜(소)를 2명이서 먹었는데 배가 터질 뻔 했어요.
의령원아구찜은 의령올레 앞에 있어요.
다대포 95번 중매인 산지직송의 신선한 해물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원아구찜 가격표예요.
2명이서 방문을 해서 아구찜(소)을 시켰어요. 4명이어 방문을 하면 중, 대자를 시켜 먹어야겠어요.
기본반찬이 4가지가 나왔어요.
버섯무침, 두부구이, 마늘장아찌무침, 게살샐러리가 나왔어요.
남편의 게살샐러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두부구이가 맛있었어요.
마늘장아찌는 매실엑기스 맛이 나서 새콤해서 좋았어요. 다만 버섯무침은 조금 짜웠어요.
콩나물국은 항아리에 나왔어요.
콩나물국은 시원하고 뒷 맛이 깨끗하네요.
콩나물국이 많아서 '어떻게 다 먹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구찜을 먹다보니 콩나물국도 술술 넘어가네요.
항아리에서 국그릇에 담아서 먹었어요.
처음에 주문을 할 때 물어보시네요.
순한 맛을 먹을 것인지 매운 맛을 먹을 것인지를 말이예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저는 순한 맛을 달라고 했어요. 보통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온 아구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아구찜 소자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우리가 실수로 아구찜 중자를 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에이, 모르겠다.
맛있게 먹고 보자.
나중에 계산을 하면서 보니 저희가 소자를 시킨 것이 맞았어요. 아구찜의 양이 많았던 거예요.
아구찜은 마산이 맛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항상 마산에서만 아구찜을 먹었어요.
그런데 의령에도 이렇게 숨은 맛집이 있네요. 시작부터 맛있다라는 말을 시작해서 숟가락을 놓을 때도 맛있다로 끝났어요.
아귀도 많이 들어있고 미더덕도 많네요.
아삭아삭한 콩나물에 밥을 비벼 먹었어요. 양념이 너무 잘 맞았어요.
아구찜에 들어있던 아귀살.
더 잘 찍을 수 있었는데 눈에 먹는 것이 보이니 젓가락만 바쁘게 움직였어요.
의령원아구찜 내부예요.
저희가 안내를 받은 곳은 여러 방 중에 작은 곳인데 테이블이 4개 있었어요.
아구찜을 너무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양이 많아서 어떻게 다 먹을까 했는데. 양념도 맛있다고 밥과 비벼 먹었어요.
생각도 없이 아구찜이 먹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우와 하고 놀란 곳이 의령 원아구찜이네요.
평소 같으면 한 끼 밥값으로 27,000원은 비싸다고 했을텐데. 마산만큼 아구찜이 맛있어서 만족도 12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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