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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광고의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어제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재미에 빠져 있었답니다. 신나게 아이라인을 그렸는데 이제 지우는 것이 일이네요. 

  클렌징폼을 사용해서 지웠는데...... 땀과 물에서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는 아이라이너의 위력을 느꼈답니다. 딥클렌징을 해야 하나 보네요.

  아이라이너가 이렇게 지워지지 않는 것인가? 저는 눈물에 의해서 팬더가 많이 되어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지 않거든요. 컬러니크 붓펜아이라이너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그러다가 올리뷰 체험단에서 받은 클렌징오일인 컬러니크 클렌징오일을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 제품명 : 컬러니크 클렌징오일

  - 가격 : 19,800원

  - 용량 : 150g

  -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 : 레인보우뷰티코스메틱

  - 특징깨끗하고 깔끔한 딥클렌징, 저자극 강력한 클렌징, 3가지 오일의 완벽한 조합, 당김없이 촉촉한 클렌징


 컬러니크 클렌징오일은 잔여물이 없는 퍼펙트한 클렌징으로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페물까지 한 번에 딥클렌징을 해 준다고 해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 번에 지어주어 피부는 더욱 깔끔하고 깨끗하게 피부 속은 촉촉하게 해 준다고 해요.

  둘째, 천연 유래의 클렌징 성분이 피부에 자극없이 클렌징 되며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셋째, 해바라씨오일, 카렌듈라꽃오일, 옥수수오일의 황금배합으로 완벽한 메이크업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를 지켜주는 클렌징오일이라고 해요.

  넷째, 무겁지 않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자극없이 부드럽게 닦아주어 클렌징 이후에도 당기지 않고 산뜻함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고 해요.

  저는 컬러니크의 상자가 너무 예쁘네요. 검은 색에 하얀 글자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컬러니크 클렌징 오일을 구경하니 퍼프 형식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클렌징오일의 성분을 살펴보았어요. 해바라기씨오일, 카렌듈라꽃오일, 옥수수오일이 눈에 띄네요. 저는 피부에 자극이 많이 없는 클렌징오일이 좋더라고요.

 클렌징오일 사용법 

1. 클렌징오일을 얼굴에 펴 바른 후 메이크업을 녹여주며 부드럽게 롤링합니다.

2. 오일 위에 미지근한 물을 살짝 묻혀 얼굴 전체적으로 마사지해줍니다.

3. 물로 깨끗이 헹구어냅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BB크림과 컬러니크 붓펜아이라이너로 손에 장난을 쳤답니다. 붓펜으로 컬러니크 글자도 적어보고, BB크림을 잔뜩 묻혀도 보았답니다.

  BB크림이 흡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답니다. 화장품이 충분이 피부에 스며들어가고 있답니다.

  이제 컬러니크 클렌징 오일로 한 번 테스트를 해 볼까요?

  저는 네 방울 정도만 떨어뜨렸답니다. 남편에게 화장품 체험단을 하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러졌어요. 우선 손에 흡수가 되었던 BB크림이 오일과 섞여서 부드럽게 되네요. 저는 컬러니크 아이라이너가 어떻게 씻어질지 궁금해요. 어제 컬러니크 아이라이너가 번지지 않고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예요.

  물티슈로 한 번 닦아보았어요. 너무 깨끗하게 지워지네요. 

  저보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남편이 더 놀라네요. 이렇게 깨끗하게 잘 지워지냐면서 말이예요. 여자화장품은 참 대단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저는 클렌징오일은 잘 사용하지 않아요. 전에 클렌징오일을 사용했는데 너무 자극적이고 피부에 무겁게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컬러니크 클렌징오일은 조금 가벼운 느낌이어서 좋네요. 올리뷰체험단에서 괜찮은 클렌징오일을 추천해주네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저 이제는 얼굴에 그림을 많이 그리고 다녀야겠어요. 간만에 아이라이너를 해 보고 재미가 있어서 마스카라까지 했네요. 하고 컬러니크 클렌징으로 지웠네요. 남편은 한 밤 중에 무엇을 하냐고 하지만...... 그래도 고맙게도 예쁘다고 이야기를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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