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맛집 자매식당 영양돌솥밥 가성비갑 착한가격

* 제 지갑과 함께하는 함안맛집 가성비갑 자매식당 영양돌솥밥이예요.

  주말 집에만 있기에 따분해서 나가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맛집을 가기로 했어요.
  오늘은 새로운 맛집을 찾아가보자.
  함안 자매식당으로 고고씽!

  자매식당 영양돌솥밥 전체컷을 찍었어요.
  만 원짜리 영양돌솥밥이라니 참 착한 가격이네요.

  함안자매식당에 도착을 했어요.
  남편차의 네비에는 자매가든으로 해야 나오네요.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 안으로 들어갔어요. 저희가 간 시간이 5시30분 다 보니 아직 손님이 없네요.
  저희 음식을 나올 때가 되니 손님이 엄청 들어오네요. 빨리 오길 잘했네요.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찰칵!
  모든 자리가 세팅이 되어 있네요. 

  자매식당 메뉴와 가격표이네요.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정식 6,000원, 영양돌솥밥 10,000원이네요.
  맥주나 소주도 3,500원이네요.
 
  저희는 영양돌솥밥 3개를 주문했어요. 그냥 영양돌솥밥 2개와 강황영양돌솥밥을 주문했어요.

  이제부터 반찬 퍼레이드가 펼쳐져요.

  블루베리 3알이 들어있는 샐러드. 딸아이가 맛있다며 바닥까지 쓸어 먹었어요.
 잡채와 비슷해보이는 반찬. 7살 아들이 잡채인 줄 알았다고 해요.

  버섯을 참기름+소금에 찍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전도 따뜻하게 맛있었어요.

  묵과 함께 있는 샐러드이네요. 밑에 도토리묵이 있어요.

  낙지젓갈, 비엔나감자조림, 나물무침, 김치도 있네요.

  가지무침과 쪽파무침도 있어요. 우리는 반찬이 많아서 이 반찬은 잘 먹지 않았어요.

  꽈리고추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도 나왔어요.

  새송이 버섯구이가 맛있었어요.
  상추값이 비싼데 여기 상추는 직접 키운 느낌이 드는 상추가 나왔어요. 제육볶음이랑 싸서 먹어야지.

  제육볶음이 나왔어요.
  남편이 제가 만든 제육볶음이 더 맛있다고 칭찬을 해 주었어요.
  제가 만든 제육볶음은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를 따라 만든 것인데......

  3인분으로 나온 생선구이예요.
  생선구이가 많이 나와서 놀랐어요. 생선구이만 있어도 밥을 잘 먹는 우리 가족인데......
  이렇게 많이 나오면 식당 사장님이 남는 것이 있을까 살짝 의심스럽네요.

  된장찌개가 뚝배기에 담겨서 나왔어요. 두부도 게도 조개도 풍성하게 들어있네요.

  만 원짜리 영양돌솥밥.
  반찬이 많이 나와서 먹을 것이 많네요. 풍성한 밥상을 보니 벌써 배가 부르네요.

  강황영양돌솥밥.
  노란 강황으로 영양돌솥밥도 노란 색이네요.
  강황영양돌솥밥은 향이 강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영양돌솥밥이 훨씬 맛있네요. 

  영양돌솥밥이예요.
  저는 영양돌솥밥이 훨씬 맛있어요. 흑미에 은행, 고구마, 잡곡이 들어 있네요.
  강황영양돌솥밥, 뽕잎영양돌솥밥, 영양돌솥밥 중 영양돌솥밥을 강추해요.

  강황영양돌솥밥과 영양돌솥밥을 모두 맛보았어요. 저는 영양돌솥밥이 더 맛있네요. 도전보다는 무난한 맛을 선택하는 것이 좋네요.

  영양돌솥밥 숭늉해서 먹기. 영양돌솥밥의 묘미이지요.
  여기 영양돌솥밥 용기는 깔끔해서 좋아요.

  냠냠.
  많아만 보이던 반찬들을 맛있게 먹었어요.
  만 원짜리 영양돌솥밥.
  가격 대비 가성비갑인 착한 가격이네요. 다음에도 영양돌솥밥을 먹고 싶으면 함안 자매식당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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