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6 데이터 세팅을 통한 난이도 상승시키기

 이번 위닝 2016 상당히 많은 재미도 있으면서 논란도 같이 가지고 있네요. 특히 골키퍼 및 수비 ai를 가지고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네요. 

  저도 처음에 2015와는 다른 부가적인 측면에서 열광을 하며 좋게 평가를 하다가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가운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지적하던 슛팅 문제였습니다. 골키퍼도 문제지만 이 키커들이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예를들어 메시와 아시아의 이름없는 선수와 슛팅 속도나 정확도가 같다면 말이 아니겠지요. 그런데 실제 2016에서는 이런 일들이 자주 벌어지네요. 정말 스포츠 뉴스에 나올 만한 멋진 슛장면들이 한 게임당 2~3개 씩 쭉쭉 나옵니다.

  위닝2016 패치는 아직 안되었다 하지만 마스터리그를 하면서 처음에는 바로셀로나로 하다가 너무 쉽게 이기니(난이도는 스탠다드입니다) 재미가 없더군요. 

  중거리슛을 날리면 바로 골. 정말 메시가 3번 중거리슛을 하니 정말 골대 모서리에 꽂히며 3골이 바로 나오네요.

  ㅋㅋㅋ 역시 메시.

  이상해서 감독을 옮겨 잉글랜드 리그 2부에 한 팀으로 옮겼습니다. 미들스브루.(정확한 명칭인지 모르겠네요) 그 팀에서도 겨우 60후반 밖에  안되는 선수가 메시처럼 수비를 약간만 따돌리면 바로 골대 대각모서리에 슛을 꼽네요.

  초반부터 5:0스코어가 쉽게 나오니 재미가 뚝 떨어지던군요.

 

  그래서 다양하게 검색을 하니 골키퍼가 이상하다. 슛팅이 강하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 나름대도 적당히 스릴감을 느끼며 마스터리그를 운영할 결론을 얻었습니다. 바로 데이터로 들어가 셋팅을 조금 봐주는 것이었습니다. pes2016 데이터 세팅을 통해서 난이도를 상승시켜 주는 것이예요. 

  결론은 대만족이네요. 조금만 상대편 공격을 수비로 카바 잘 해주면 com공격수들도 어느정도 막히고 저의 슛팅은 상당히 어려워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되네요.

 자. 잡설은 그만 엑스트라에서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시면 개인데이터설정이 보일 겁니다.

 대부분 데이터1입니다.

  간혹 선수이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저도 그랬어요^^)커서이름에 가셔서 수정하시면 선수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슛팅입니다. 일반적으로 스샷처럼 기본이 되어 있으 실겁니다.

 이것을 고급으로 누르시면 정말 방향키, 버튼, 발에 맞는 타이밍이 잘 맛아야 좋은 슛팅이 나가집니다. 중거리 슛의 확률은 저만치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메뉴얼. 정말 이것은 위닝으로 15년 정도의 내공을 쌓으시고 각종 게임 패드을 내 몸처럼 여기시는 분들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메뉴얼을 한 상태에서 한 이닐 트레이닝모드에서 다루어 보니 정말 70도 정도 차이가 나게 슛을 히네요. 일반 메뉴얼을 하게

그리고 고급에 경기 스피드를 조금만 낮춰 보세요. 그럼 약간 느려지면서 여러분들의 정신이 바로 돌아올 것입니다.그리고 좀더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