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직장인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기록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남편도 저도 최고 연봉을 찍었어요. - 직장인 남편 2021년 1년 소득: 68,249,130원 - 직장인 아내 2021년 1년 소득: 76,301,250원 2021년이 가장 소득이 많이 나온 해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저의 경우 월급 말고 수당이 많았어요. 수당을 받을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소득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어요. 아마 앞으로 5년에도 이런 소득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봐요. 남편도 저도 열심히 다닌 것을 칭찬해요. - 남편결정세액: 4,224,929원 - 남편기납부세액: 4,578,300원 - 남편 환급금액: 353,360원 - 아내결정세액: 5,629,269원 - 아내기납부세액: 5,052,020원 - 아내 토해낼 금액: ..

2020. 카카오뱅크 26주적금 기록이에요. *2019년 12월: 864,296,156원 *2020년 5월: 889,340,105원 *2020년 6월: 895,309,961원 5개월 동안 자산이 2천5백만원이 늘었어요. 한 달 500만원씩 자산이 늘었다는 셈이네요. 지금 분위기라면 8월달까지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다면 9억 달성을 할 수 있네요. 8월달에 자산 9억을 달성했다는 포스팅을 적고 싶네요. 1. 1월 24일 26주 적금 만기 천만위크 26주 적금이 만기가 되네요. 3천 원씩 증액이 되는 것으로 처음에 가입을 했어요. 이 상품은 천만위크 기간에 가입을 했어요. 26주적금 만기 이자만큼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해요. 만기까지 꼬박꼬박 넣은 것을 매우 칭찬해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으로 1,353,..
매년 하게 되는 연말정산. 과연 올해는 얼마나 돌려 받을까? 얼마나 토해낼까? 이번에도 맞벌이부부의 소득을 궁금해하며 1년에 얼마를 벌고, 카드값으로 얼마를 쓸지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온달아찌's 연말정산] - 남편의 총급여: 54,318,880원 - 남편의 결정세액: 2,287,994원 - 남편의 기납부세액: 2,964,450원 - 남편의 인적공제: 본인, 자녀 2명 - 남편의 보험료: 1,641,830원 - 남편의 카드 사용액: 12,067,510원 - 남편쪽 의료비: 535,122원 - 남편의 연금저축공제: 300만원 연금저축 - 남편의 기부금: 297,667원 - 남편의 연말정산 결과: -676,450원 2017년 남편의 총급여가 떨어졌는데 다시 5천만원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열심히 일해준 ..
어김없이 돌아온 연말정산.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얼마나 내어야 할까? 유리지갑은 세금폭탄을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으로 저희 부부의 연말정산 소득공제 결과를 정리해서 기록해두려고 해요. 이렇게 한 연말정산 기록들이 1년 월급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봐요. [온달아찌's 연말정산] - 남편의 총급여 48,051,570원 - 남편의 결정세액: 1,273,245원 - 남편의 기납부세액: 2,558,320원 - 남편의 인적공제: 본인, 초등 자녀 1명, 6세 이하의 자녀 1명 - 남편의 체크카드 사용액: 6,525,470원 - 의료비: 396,830원 - 남편의 자녀교육비: 24,850원 - 남편의 연금저축 공제: 300만원 연금저축 저금 -남편의 기부금: 4만원 - 남편의 연말정..
다시 쓰기 시작한 가계부이네요. 편한 브로콜리앱으로 소비에 대한 가계부를 쓰고 있어요. 가계부를 적으니 좀 더 계획적인 소비 생활을 하게 되네요. 맞벌이부부로 열심히 일하는데 소득보다 지출이 많으면 우울하니 30대에 허리띠를 졸라매어 보네요. 상가매매로 대출금을 갚기에 통장잔고가 거의 없어요. 이 통장은 생활비 통장이다 보니 금액이 바닥을 보이네요. 1. 10월에는 얼마를 썼을까?[지출금액] - 4,081,645원 [지출순위] - 1위: 세금 1,840,000원 - 2위: 마트 751,800원 - 3위: 온라인쇼핑 449,078원 10월은 추석이 있다보니 만만치 않네요. 총 사용금액는 4,081,645원이네요. 한 사람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네요. 상가임대를 연결해준 공인중개사에게 비용을 지불했어요. 1..
'대출을 갚을 때까지는 아껴쓰자'라는 마음으로 짠테크를 실시하기로 했어요. 가계부 허리띠를 줄여보자며 일주일 단위로 가계부를 포스팅해보기로 했어요. 쓸 때마다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월요일 휴일, 딸아이의 바램] 10월 9일 추석 연휴의 마지막. 짠테크 가계부를 정리해보자고 한 첫번째 날이예요. 1. 휴일 냉장고 파먹기 매우 잘했어요. 아침은 추석음식으로 반찬을 삼아서 먹었어요. 소라산적과 새우튀김의 껍질을 벗긴 새우로 반찬을 삼아서 먹었어요. 점심은 제사 때 챙겨온 피자와 컵반으로 해결했어요. 저녁은 김, 달걀후라이 4개, 마늘장아찌, 만두 3개, 김치 2가지로 간단하게 먹었어요. - 지출 비용 : 0원 2. 딸아이의 바램, 장난감 딸아이가 아침을 먹는데 공부를 하네요. 갖고 싶은 것이 생겼나 봐..
이번에는 눈치를 채신 분이 아무도 없네요. 밑의 사진을 보는 순간 아시게 될 거예요.*^^* 한 분의 멘트가 생각이 나네요. 부자의 기준이 뭘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것" 그 분의 정의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어요. 경제적 자유가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제약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2014년 1월부터 블로그에 자산을 기록하고 있어요. 블로그에 자산 기록을 통해서 제가 얼마를 모아가는지를 돌아볼 수 있네요. 요즘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있네요. 너무 많은 소비를 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면서요. 그랬더니 8월달 가계부가 30만원이나 절약이 되었어요. 그래서 매주 듣고 있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로그에 기록된 자산의 변화를 살펴볼게요...
주말 비도 오고 꾸리꾸리한 날씨에 무엇을 할까 하다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대형마트는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사게 해서 그냥 동네 작은 마트에만 간답니다. 그러나 도련님께 받은 이마트 상품권이 20만원 어치 있어서 통크게 대형마트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온 가족 마트로 출동! 마트에서 2시간 동안 신나게 쇼핑을 했어요. 오후 2시~4시 사이에 시식도 많이 해서 다양한 시식음식도 간단하게 맛보았어요. 특히 맛있었던 것은 송화버섯인데 그냥 3번 시식으로 만족을 했어요. 집으로 오면서 송화버섯을 사올 걸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20만원치 이마트 상품권으로 4인가족 맞벌이부부 장보기의 결과물이예요. 상자로 2박스이네요. 물가가 비싸서 2박스만 나오네요. 20만원이라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 2017년 1월 신협금리 : 2.0% *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에 저금하면 좋은 점 - 1인당 3천 만원까지는 이자소득세 14%를 비과세 받을 수 있다. 농특세 1.4%만 내면 됩니다. - 신협, 새마을금고, 단위농협, 수협에 일정 금액의 출자금을 납입하고 조합원에 가입하면 최대 3천 만원까지 농특세 1.4%만 내면 됩니다. - 출자금은 만 원도 가능하답니다. - 부부라면 남편 3천 만원, 아내 3천 만 원을 넣어두면 6천 만원을 이자소득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금리 한 눈에 보는 법 -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금리 정보 보기 - 재테크포털 모네타에서 최고금리 카테고리, 저축노하우 게시판 - 특판상품 비교하기 5백만원에 대한 2% 이자는 1년에 11만원입니다. 즉 천만원 이자는..
*7월 16일 만기였던 신협적금을 이제서야 찾았답니다. 일이 많아서 9일이 지나서 찾게 되었답니다. 작은 이자에도 해약을 하지 않고 잘 참았네요. 예금이자 계산- 현재 신협예금이율 2%로임- 100만원 저금을 할 경우 1년 예금이자 2만원- 1,000만원 저금을 할 경우 1년 예금이자 20만원- 1억 저금을 할 경우 1년 예금이자 200만원- 10억 저금을 할 경우 1년 예금이자 2,000만원 작년에만 해도 신협예금금리가 2.2%였는데...... 올해는 계속 2.0%이네요. 다른 곳보다 높은 곳이 신협인데. 예금금리가 오르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자산이 없기에 적금을 넣어두고 있답니다. 위에서 예금이자가 2%일 경우 받게 되는 예금이자를 계산해 보았답니다. 현재 저는..
벌써 7월이 끝이 났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015년 6월달부터 다시 모네타 미니가계부를 적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쓰고 있는지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알기 위해 적기 시작한 가계부입니다. 6월 가계부를 적으며 280만원의 지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맞벌이 부부이지만 한 사람의 수입을 모조리 지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6월의 지출을 남편과 함께 고민을 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하였습니다. 남편의 회사 동료가 1억 7천만원짜리 오피스텔을 구입했다는 것에 남편이 부러운가 봅니다. 우리가 더 아껴서 그렇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자. 맞벌이부부로 이렇게 열심히 일하러 다니는데...... 2015. 6월 가계부 공개, 수입 만큼 지출도 많았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