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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잡는 LIG손해보험의 이강원 선수 날다.

2015년 1월 17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NH농협 2014-15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현대캐피탈을 잡고 3연패 탈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현대캐피탈의 경우 승점을 따서 3위인 대한항공과 점수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경우 며칠 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1위인 삼성화재를 잡았기에 상승세에 있었습니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의 경우 3라운드에서 천안으로 원정경기를 가서 10년만에 이겼기에 오늘의 경기의 승리팀이 누가 될지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1세트 시작! 1세트 김요한 선수가 주전으로 활약을 하지 못하자 이강원 선수를 문용관 감독은 내 보냅니다. 이강원 선수는 주목을 받는 주전은 아닙니다. 그러나..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1. 17. 20:28
남자배구 삼성화재vs현대캐피탈 라이벌전 현대가 웃었다.

2015년 1월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작년까지만 해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오래된 라이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계속 밀렸습니다. 오히려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사제지간인 감독의 대결로 더 재미있고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4라운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는 뭐 삼성화재가 이기고 8연승을 이어갈 것이라 생각을 하고 별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배구를 좋아하는 팬으로 프로배구를 시청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강했습니다. 1세트 시작. 레오가 복통으로 오전 연습도 참가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레오의 얼굴이 반쪽이 되었습니다. 레오의 컨디션 난조..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1. 15. 14:34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접전,배구팬은 즐거워

2015년 1월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이 뜨거워졌습니다. 바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가 풀세트 접전이었습니다. 3연패의 현대캐피탈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OK저축은행 또한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1세트는 OK저축은행의 팬인 저는 아주 편하게 보았습니다. 세터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 성공, 김규민 선수의 속공 성공. 현대캐피탈의 범실로 초반부터 앞서 갑니다. 현대캐피탈 용병 케빈 선수가 속공에 성공을 하나 공격범실이 나옵니다. 2대1 임대트레이드로 마음고생을 했을 박주형 선수의 퀵오픈 공격이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에 막혀 버립니다. 블로킹하면 현대캐피탈인데 1세트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이 5-0으로 블로킹에서 앞섭니다. 1세트는 25-17로 ok저축은..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1. 4. 19:57
김호철감독, 신영철감독 누가 신의 한 수가 될까?

12월29일. 한국전력과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수원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1시간 반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최근 들어서 가장 재미가 없었던 배구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LIG손해보험 공격과 수비는 한국전력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1세트 25-19, 2세트 25-18, 3세트 25-23로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경기를 한 애드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을 것인데... 한전은 어제 경기로 시즌 3연패를 끊고 3라운드 순위도 중간이 되었습니다.오늘의 선수는 친정팀을 상대로 한 세터 권준형 선수입니다. 세트 성공42개로 세트성공율68%입니다. 권준형선수의 인터뷰로 "진달래꽃 필 때도 배구하자."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저도 한국전력의 경기를 진달래 필 때까지 보고 싶습니다..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4. 12.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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