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에 가서 "비과세와 세금우대가 얼마인가요?라고 물었어요. "비과세는 3천 만원까지이고, 이제는 세금우대가 없어요. 비과세 3천 만원이 넘으면 과세를 내면서 예금을 해야 해요." 남편과 제 통장을 나누어도 과세이네요. 내년에 변동이 있을 듯 해서 우선은 예금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예요. 계획상으로는 내년에 대출을 하더라도 집을 하나 사고, 남편의 차도 한 번 고려를 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한 은행에서 4천 5백만원 정도를 저금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남편 명의로 신협에 예금을 1500만원 넣었어요. 계산을 해 보니 44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신협에 적금을 했네요. 2015년 9월 25일 신협정기예탁금 1년 이자율은 2.00%이네요. 갈수록 예금금리는 인하가 되네요. 대출금리는 왜 그렇게..
1년짜리 자유적금으로 무엇을 들까 하다가 농협적금인 nh직장인월복리적금을 2년짜리로 2014년 9월에 들게 되었어요. 수당이 나오면 자유적금으로 넣어두고 남편의 차를 바꾸어야 할 때 보태어서 하려고 말이예요. 오늘 NH직장인월복리적금을 보니 금액을 다 넣었다는 식으로 나오네요. 제가 880만원을 세금우대로 설정을 해 놓았네요. 세금우대로 하지 말 걸 그랬어요. 3천 정도 있어야 차를 바꿀 때 큰 힘이 될텐데...... 만기일은 남았지만 더 돈을 넣을 수 없어서 NH직장인월복리적금을 새로 가입했어요. 가입을 하고 나니 nh직장인월복리적금은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행동을 먼저하고 뒤늦게 알아보았네요.^^ NH직장인월복리적금은 농협은행으로 인터넷가입과 스마트폰으로 가입이 가능해요. 우대금리로는 인터넷가입..
15일 전쯤에 신협에서 문자가 왔어요. 7월 16일 적금만기라고 말이예요. 그 문자를 받는 순간부터 7월 16일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날은 더 늦게 더디게 오나 봐요. 앗싸! 7월 16일.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신협통장을 챙겼어요. 퇴근하자마자 바로 신협에 가서 예탁을 하자고 말이예요. 퇴근 시간이 되어 오늘은 칼퇴근을 했어요. 신협 앞에 주차를 했어요. 신협은 오후 5시까지는 하더라고요. 2014년 7월 적금을 넣을 때만 해도 신협적금이자가 2.85%였어요. 그 때도 적금이자가 작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 달에 2백만원 저금을 해서 일 년 동안 이천사백만원을 저금을 하게 되었어요. 한 달에 이백만원을 저금하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맞벌이부부이지만 한 사람의 월급은 다 쓰게 되네요. 가계부도 ..
2015년 신협정기예탁금 만기가 있네요. 6월 5일이 예탁금 만기일이네요. 여기 신협은 만기일이 다 되어갈 때 즈음 문자가 온답니다. 찾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6월 9일까지 미루고 있었어요. 그런데 신협에서 6월 9일 전화가 왔어요. "신협 예탁금 만기일이 6월 5일인 것은 아시지요?" " 네. 그런데 바빠서 오늘은 찾으러 가지 못할 듯 해요." " 오늘 오시는 것이 좋아요. 10일부터는 금리가 더 내려가거든요." 바쁜데...다음주에 다시 재예탁하려고 했는데 6월 10일부터 금리가 더 내려간다고 하네요. 금리는 올라가지 않고 내려만 가다니. 신협은 5시에도 영어을 하네요. 작은 이자이지만 하루 차이로 작게 받는 것이 싫어서 부리나케 신협에 갔어요. 1년 동안 찾지도 않고 기특하게 잘 넣어놓았네요. 작년 ..
1. 2015년 4월 농협정기예탁금 이자율 : 2.018 % 2. 세금우대저축(농특세 1.4%)에 대해 알고 가요. - 가입대상 : 20세이상 새마을금고, 신협, 지역농축,수협 - 가입한도 : 취급금융기관 합산 3,000만원 - 세율 : 2015. 12. 31년까지 발생한 이자소득에 한하여 농특세 1.4% 과세 농협 복리식 정기예탁금 만기일이 두 개나 되었어요. 하나는 3월28일이었고, 하나는 4월 11일이었는데 3월 28일 찾는 것이 귀찮아서 두 개 만기가 끝났을 때 찾자고 했어요. 4월 11일이 토요일이어서 가지 못하고 13일인 오늘 드디어 갔어요. 작년에 저금을 할 때만 해도 농협 정기예금 이자가 연2.7%였어요. 그 때도 작다고 생각을 했는데..... 3월28일 농협 만기인 정기예금통장이예요. 1..
2009년도 8월 농협에서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을 했어요. 그 때만 해도 무주택자만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혼 후 남편에게 통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 혜택도 받고, 2번째 집을 사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요. 그런데 장기마련저축이 연말정산의 혜택까지 폐지되었어요. 7년간 유지하면 장기주택마련저축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주력을 했었장기주택마련저축 만기가 2016년 8월 7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결혼하고 나서 만들었는데. 벌써 결혼 6년차가 되었네요. 여태까지 140만원만 넣어두었어요. 장기마련펀드도 함께 넣었기에 주로 장기마련펀드에 거든요. 장기주택마련저축 금리가 3.4%이여서 다른 적금이나 예금금리보다..
적금을 들지 않고 있었어요. 한꺼번에 모아서 예금을 들려고 했어요.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가 높아요. 한 몫에 5백만원 정도 모아서 신협예금을 넣었어요. 생각보다 5백만원이 모이지 않네요. 서민인 저에게는 오백만원이 작은 돈이 아니니깐요. 그래서 전략을 바꾸었어요. 예금을 강제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적금을 1년 동안 매월 200만원씩 꾸준하게 들기로 했어요. 신협으로 고고씽! 시골이다 보니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가 있어요. 신협이 은행보다 이자가 높더라고요. 1년 동안 200만원을 넣겠다고 했어요. 맞벌이를 하기에 둘 중 한 명의 월급은 저금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이자는 2.85%. 정말 이자가 적네요. 언제 3%가 될지. 어쩜 2.85%보다 더 떨어질지. 370,500원의 이자가 붙..
신협에서 문자가 왔어요. 정기적금이 만기가 되었다고요. 4시 45분 신협에 갔어요. 정기예탁금을 다시 예탁을 하려고 왔어요. 저번에만 해도 신협이율이 1년 기준 3.050%였는데 어제는 2.9%이네요. 새마을금고나 신협이 이자가 좋다고 하는데 이 정도라니. 펀드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야겠어요. 그래도 신협이 이자가 최고라고 하네요. 비과세 혜택 때문에 은행보다는 나은 것이랍니다. 은행에서는 15.4%의 세금을 떼는 반면 신협은 1.4%의 농어촌 특별세를 떼기에 이자가 더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신협 금리 2.9%에 1.165를 곱하면 3.37%짜리 은행 예금과 같다고 하네요. 3천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되니 신협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작년 6월에 2,805,871원을 넣었어요. ..
연말정산의 결과 짠돌이 남편은 20만원을 돌려받고, 평강줌마는 31만원을 내어야 해요. 그 결과 9만을 더 내어야 하네요. 정말 유리 지갑이네요. 다음에는 더 작게 쓰고, 더 계획적으로 사용해야겠어요. 신용카드를 따로 사용했는데 저는 신용카드 공제 한도액을 넘지 못해서 신용카드 공제를 받지 못했어요. 이번 달은 월급이 조금 줄어서 많이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1월보다 주식 부분이 올랐네요. 주식에 투자했던 돈의 일부를 cma에 넣어두었어요. 코스피지수가 1900선 밑으로 떨어지면 다시 매매를 해야겠어요. 몇 년 동안 묵힌 한국전력을 수익을 조금 보고 매도했어요. 저번 달만 하여도 주식이 7천 2백만원이었는데 4백만원을 찾아서 CMA 계좌에 넣어두었어요. 네이버 주식이 떨어져서 열심히 지켜보고..
이번 설에는 정체를 경험하지 않았어요.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설날 외할머니댁에 갔다가 동갑이었던 이종사촌을 만났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친척들끼리 성적으로 비교를 받잖아요. 저는 외갓집에 동갑이 2명 있었어요. 그 중 한 명이 넘사벽이었어요. 그 넘사벽이였던 녀석이 와 있는 것이였어요. 지금은 군의관이고, 와이프는 한의사라고. 군의관 월급이 제 월급과 같더라고요. 260만원. 저도 나쁘지 않는 회사이고 근무한 지는 10년차인데...... 후덜덜. 저도 고등학교 때 못하는 공부는 아니었는데...... 역시 공부는 잘하고 볼 일이예요. 우리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직장을 시작한 출발점이 다르잖아."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 이종사촌에게는 우리 재산 정도는 약하겠지요. 제일 그런 것은 우리 딸과 그 이종사촌의..
2016년 12월까지 5억 달성이 목표인데...... 벌써 4억 7천이 되었어요. 저희에게는 큰 재산이예요. 요즘 워낙 자산이 많으신 분이 많으셔서.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5살 딸, 3살 아들이 있어요. 월급은 남편도 저도 260만원이예요. 3개월에 한 번씩 상여금이 100만원 정도 되요. 서른 중반에 많지 않은 월급이지만 맞벌이이기에 그나마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맞벌이다 보니 육아 부분을 남편이 많이 도와주어요. 청소와 빨래는 남편이 책임지고 맡고 있어요. 그래서 많이 수월해요. 2016년 12월이 되어야 5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5억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네타의 오픈통장을 통해서 자산을 정리하고 있어요. 모네타 오픈통장 자산정리할때 너무 좋아..
2016년 12월이 되면 5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자산을 모으는 것은 처음이 어려운 것 같아요. 혹시 돈을 모으기 어렵다면 백 만원부터 목표를 정해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살림을 살면서 가장 모으기 어려웠던 금액은 천 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천 만원이 모이자 이자가 삼 십 만원 정도 생기면서 이천 만원을 모을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마치 눈으로 눈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아껴쓰니 쌓여가는 속도가 빨라지네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열심히 모으도록 할게요. 1월말에 정리해서 다시 올릴게요.*^^* 총 순자산 포트폴이오랍니다. 비중을 살펴보면 예금이 21%, 펀드 7%, 주식15%, 부동산 57%이네요. 올해는 자산이 늘어서 부동산 비중이 조금 줄어들었으면 해요. 바로 유통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