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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베르세르크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요즘 많이 빠져있는 도플라밍고로 챕터1의 두번째 에피소드를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상당히 이동이 많고 바쁘게 움직여야만이 레전드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럼 가보죠.
백계의 크로입니다. 닭인가 싶지만 약간 고양이 느낌이 나는 악당입니다.
역시 약빤 듯한 도플라밍고의 얼굴.
저렇게 해적들이 마을로 향합니다.
이번 편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우솝이 처음 등장을 하는데 거짓말을 일쌈아 마을에서 약간 따를 당하는 인물인데 마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합니다.
크~ 역시 나미 마을보다는 보물과 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모든 적들을 실실열매로 꽁꽁 묶어버립니다. 이 기술을 쓰면 전방의 적들은 꼼짝을 못하기에 공격을 계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으나 후방에는 약합니다.
드디어 등장.
해적인데 집사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을 솎인 놈입니다. 저도 원작을 보고 깜빡 속아넘어갔는데...
부하들에게 상당히 냉혹한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계획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자 실패 시 모두 죽인다고 협박을 합니다.
일반공격 한번에 차지를 누르면 이렇게 띄어 놓고 실을 쏩니다.
다수의 적에게는 힘들지만 한명과 싸울 때는 굉장히 유용한 기술입니다.
칠무해의 최강자 답게 패기가 담긴 주먹으로 공격합니다.
정말 저 주먹에 우수수 적들이 쓰러집니다.
우솝이 해적을 막는 바리케이트를 구축!
이렇게 하고 나면 적들이 들어오지 못하므로 우솝을 따라다니며 시간을 벌어주면 됩니다.
이 집사 녀석아!
우솝을 약올리는 패드립 시전하는 쿠로.
하지만 우솝은 역시 구라쟁이인만큼 반사실력도 뛰어납니다.
뜬금없는 유대필살기
순간 사라지는 팔(루피 미안)
작사라고 하기에 처음에 가사를 짓는줄 알았는데 손톱 기술을 이용하여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기술이네요.
저렇게 할큅니다. 고양이처럼! 그래서 집사인가?
아~ 게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킬수 1500. 이 게임을 하다보면 2000정도는 쉽게 나옵니다. 최고 기록이 4000정도로 기억되네요.
일정시간동안 맊고 있다가 중앙거점에서 크로와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프리허그를 당하며
마치 용공의 라데츠처럼 꽁꽁 묶인 상태에서
헤딩 한방과
마관광살포 헤딩을
아~ 징그러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눈도 풀리면서 기절. 기절하는 순간에도 저 이마의 핏줄은 그대로. ㅋㅋ 잘가. 도플라밍고 아마 최고의 캐릭인 것 같네요. 다음 장은 다른 캐릭으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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