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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어준 Quantum Break 퀸텀 브레이크 간략 게임리뷰입니다.


예전 멕스페인3을 해보고는 참 엄청난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픈월드의 게임도 아닌데 주인공에 대한 몰입이라든가 주변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움직인다거나 다양한 물리엔진도 엄청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생소하고 굉장히 매니악한 느낌의 게임이 최근 나왔네요. 

(어둠의 경로로)


퀸텀 브레이크라고 하는데

시간을 활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더군요. 

간략하게 한 판 정도밖에는 못했습니다. 

다만 그 사이 우와 할 정도로 강하게 다가오네요.

다양한 그랙픽, 물리엔진사가 등장합니다.

게임 타이틀 화면 정말 심플하게 다가오네요.

얼마나 대단하길래 텍스트와 검정 배경으로 시작할까잉? 참고로 용량이 설치 기준 67기가 정도가 되더군요. 

다른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니 플레이타임 10시간 정도라고 하던데. 

음~GTA5가 거의 플레이 타임 100시간이 넘어가는데 조금 불안한 느낌의 한판만 하고 끝낼 게임으로 느낌이 다가옵니다.

메뉴판. 크윽 정말 심플합니다.

바로 시작해봅니다.

이 게임은 마치 대본처럼 씬으로 활용되는데 약간의 자유성이 불안해 집니다.

스샷을 잘못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정말 주인공이 사람 같이 이야기를 하고 움직입니다.

정말 그래픽으로는 최근에 본 게임에서는 최고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리고 참고로

제 그래픽 카드가 요새 불안해서 최하옵으로 합니다만 어지간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아무짝에도 연관이 없는 기사와 이야기를 하고 내리자 마자

엄청나게 자연스럽게 CG와 인게임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 

헐~ 마치 예전 ps1 파판7에서 느꼈던 충격을 새삼 느껴보게 되네요. 이게 게임이야 영화야?

다양한 오브젝트에서 정보를 얻지만 아쉽게도 그것으로 끝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오픈월드의 게임과는 다르게 주어진 흐름대로 진행해 나가네요.

다정해 보이는 샹커플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시간을 다스린다. 

동영상을 보니 이해도 안되고 양자역학 등 엄청난 어려운 단어들이 등장하며 2회 정도의 플레이를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만든 기계의 등장. 

무슨 터널을 만들어 그속으로 들어가 시간을 조절한다고 하는데 어려워요.

점점 꼬이기 시작하며

오. 그렇지 시간의 왜곡. 마치 포토샵에 등장하는 그런 그래픽들이 등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인게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의 왜곡으로 인하여 2분 후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이 만나는 아스트랄함.

아~ 설명과 대사를 들어도 뭐지 할정도로 이해가 안되네요. 언어영역이 그렇게 약한 편이 아니었는데

주인공의 능력 시전. 

이제 본 게임답게 총알 따위는 슬로우 모션처럼 보이며 동료를 구해줍니다.

이렇게 어렵게 힘든 길을 뚫고 가기도 하며

주인공의 앞길을 방해하는 놈들을 사정없이 조상님들과 조우하게 해줍니다. 

시간을 다스리니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액션의 느낌도 TPS게임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우며 스토리또한 진부하지만더소 상당히 잘 꼬아놓은 시간을 가지고 플레이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총평] 

너무 긴 스토리텔링이 있어 다소 아쉽습니다. 

스킵을 할려고 하니 흐름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두렵고 다 볼려고 하니 마치 대학교 물리학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지루함. 

대신 발적화라고 했지만 30프레임을 유지하고 있는 최하옵. 

그리고 시간을 조절하는 액션으로 조금 기대가 되고 있네요. 아직 1막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엔딩까지 보고 다시 총평을 올려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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