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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우리카드과 안산 OK저축은행의 경기를 보고 있답니다. 저번 우리카드과 괴물용병 시몬스터 시몬이 있는 OK저축은행에서 놀랍게도 우리카드가 이겼답니다. 1세트는 우리카드가 아쉽게 졌습니다. 2세트는 우리카드가 16대 14로 이기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 2세트는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하위팀인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게는 천적이며 승리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상대팀이 되겠습니다.

곽명우의 서브 득점. 아시안게임 배구 국가대표였던 이민규 세터 대신 시몬과 연습을 많이 해서 잘 맞아서 2세트부터 뛰고 있답니다.19대 19. 송희채의 시간차가 통해서 19대 20. 시몬의 공격 성공으로 19대 21. 김정환의 공격 성공으로 20대 21. 시몬의 영리한 플레이로 보였으나 오심으로 21대21. OK저축은행이 다시 한 점 앞서다 슈퍼루키 최홍석의 공격 성공으로 22대22. 카메오의 서브 범실로 22대23. 최홍석의 빈자리 찔러넣기로 23대23. 송명근의 공격 성공으로 23대 24로 세트포인트가 되었습니다. 24대 24.
최홍석의 서브 범실로 24대25. 우리카드 박진우선수의 속공으로 25대25. 송명근의 백어택 성공으로 25대26. 김정환의 공격 성공으로 26대26. 송명근의 공격 성공으로 26대 27. 시몬 공격 범실로 27대27. 시몬의 공격 성공으로 27대28. 시몬의 서브 범실로 28대28. 시몬의 공격 성공으로 28대29. 최홍석의 공격 성공으로 29대29.
정석현 선수의 디그로 송명근의 공격 성공으로 29대30. 송명근의 서브 실수로 30대30. 김규민의 속공 성공으로 30대31. 3인 블로커에 시몬이 막혀서 31대31. 김규민의 백에이 성공으로 31대32. 송명근의 공격 성공으로 31대33으로 2세트를 잡았습니다.
2세트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접전이었습니다. 계속되는 듀스에 보는 시청자의 심장이 쫄깃쫄깃했답니다. 어느 경기보다 재미있답니다.

3세트 시작.
까메오 선수가 가로막혀서 1대0. 송희채 선수가 까메오를 막혀서 2대0. 송희채 선수의 경우 디그도 잘하고 리시브도 좋답니다. 마치 OK저축은행 코치 석진우 선수를 보는 듯 합니다. 결정적인 해결사 송희채의 공격 성공으로 3대0. 시몬이 안 될 때 OK저축은행 국내 선수들이 잘하지만 우리카드의 경우 카메오가 안 될 때 우리카드 다른 선수들도 함께 힘들어 합니다.
박진우선수의 공격 성공으로 3대1. 최홍석의 공격 실패로 4대1. 김시훈 선수의 공격 성공으로 4대2.
김정환의 서브 실수로 5대2. 까메오의 공격 성공으로 5대3. 송명근의 안테나 범실로 5대4. 까메오의 서브 범실로 6대4. 시몬의 서브 범실로 6대5. 시몬의 아쉬운 점은 범실이 많다는 것입니다. 시몬의 공격 실패로 6대6. 강영준의 공격 실패로 6대7. 송명근의 연속 공격 2개 성공으로 8대7. 최홍석의 서브 범실로 9대8. 카메오의 공격 성공으로 9대9. 강영준의 공격 성공으로 10대9. 곽명우의 서브 범실로 10대10.
김규민의 블로킹 성공으로 11대10. 김시훈의 공격 성공으로 11대 11. 송희채 공격 성공으로 12대11. 김시훈의 공격 성공으로 12대12. 카메오의 공격을 박원빈 블로킹으로 13대12. 송명근 공격 성공으로 14대12. 김정환선수가 디그하다 어깨가 바닥에 부딪쳤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최홍석의 공격 성공으로 14대13. 송명근의 공격 성공으로 15대13.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16대13. 시몬이 벤치에 있어도 OK저축은행 국내선수들이 코트에서 펄펄 날아다닙니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OK저축은행 배구단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돋보입니다. 18대 15. 신으뜸의 공격 실패, 송희채의 블로킹 성공으로 19대15. 22대16. 경기대 선수가 많은 OK저축은행. 송희채 선수가 오늘 날았습니다. OK저축은행 리베로 정성현 리베로 정말 디그를 잘합니다.
3세트도 OK저축은행이 이겼습니다. 오늘의 선수는 송명근 선수입니다. 패션도 멋진 68%의 공격성공률을 보인 송명근 선수 21득점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목요일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OK저축은행의 1, 2위 경기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시몬 선수가 오늘은 조금 아쉬웠는데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경기를 할 때는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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