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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편이 게임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남편에게 포스팅 1개에 만 원을 준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포스팅을 적어서 도련님 장가갈 때 살림 밑천으로 준다는 남편입니다. 저 2천만원 줄테니 포스팅 2천개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악덕 고용주가 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은 여태까지 95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몇달전 pes2016 pte패치가 나와서 깔아놓고는 위닝을 아예 접고 있었네요. 그놈의 랜섬웨어 때문에 pc는 엉망이 되고 세이브 파일도 휭하니 날아가고 프로그램 깔기 싫어서 그냥 쓰고 있네요. 간만에 잡아본 위닝.

마스터리그를 하기 전 패치가 얼마나 잘 되어 있나 하고 클래식 선수를 찾으러 갑니다.

유명한 독일의 골키퍼입니다. 축구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술담배를 즐겨하던 선수. 약간 비슷하네요.

오~ 데이비드 베컴. 잘생긴 외모가 더욱 멋져보이네요. 

패치하느라 엄청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2002 월드컵 당시 송종국선수와 박지성선수에게 둘러쌓여 아무것도 못하고 짐 싸고 떠난 루이스 피구, 능력치도 좋고! 저는 가장 얼굴이 많이 닮은 것 같은 선수네요.

쩐다! 능력치 95의 지네디 지단. 특히 중원의 사령관 답게 패칭 능력이 어마어마하네요.

크흑 94월드컵 당시 이탈리아를 2위까지 올려놓은 로베르로 바지오 선수네요. 말총머리의 깔끔한 외모와 함께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 기부도 하고 선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체코의 네드베드. 패싱과 스피드가 후덜덜하네요.

베르캄프선수.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게 5:0의 아픔을 줬던 선수인걸로 기억됩니다.

안습의 오웬선수이네요. 하나도 닮지 않았네요. 스피드가 엄청난 선수인데 게임에서도 스피드는 발군!

 

오늘은 유럽의 선수를 찾아보았고 다음에는 세계 클래식 선수를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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