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솔직후기

*제 지갑과 함께하는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솔직후기예요.
코로나 때문에 집밥을 거의 먹고 아주 가끔 배달을 시켜 먹네요.

조금 편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재미 삼아 반조리식품인 밀키트 마이셰프를 사보았어요.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가격은 13,900원이네요. 음식점에 가서 먹어도 1인분에 이 정도 가격이니 살만 하다고 보았어요.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2개, 스테이크 1개를 3만 원 넘게 구매해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스박스 뚜껑을 열었어요.
마이셰프 친환경 아이스팩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아이스팩은 물이 들어 있어서 버릴 때 물을 빼고 쉽게 버릴 수 있네요.

 

 

배송이 매우 잘 되어서 왔어요. 밀키트이다 보니 깔끔하게 와서 더 믿음이 갔어요.

 

 

마이셰프 찹스테이크의 전체 모습이에요.
소고기가 40.47% 함유, 냉장 보관, 2인분의 즉석조리식품으로 조리시간은 5분이라고 해요.

저는 손이 늦어서인지 20분 정도 걸렸어요.

 

 

원재료, 조리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조리 방법>
1. 밑 준비하기
- 마늘은 꼭지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줍니다.
- 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후 시즈닝과 올리브유 1/3를 뿌려 마리네이드 해 줍니다.

2. 재료 볶기
- 팬에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1분간 익혀줍니다.
- 채소와 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 소스를 넣고 1분간 조려줍니다.

3. 완성하기
- 접시에 완성된 찹스테이크를 담아줍니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를 뜯었어요. 재료가 따로 담겨 있네요.

 

 

미국산 소고기, 손질된 야채, 파인애플, 올리브유, 소스가 들어있네요.

 

 

앗! 채소를 찍다가 사진이 흔들렸네요.
빠르게 찍고 요리하려다 보니 마음만 급했네요.

 

 

소고기이네요. 최대한 한우를 먹어야지 하는데 가격 면에서 이런 밀키트는 외국산이네요. 단가를 맞추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찹스테이크 소스예요.
소스의 맛이 궁금하네요.

 

 

올리브유도 소포장이 되어 있네요.
집에 재료가 하나도 없어도 밀키트만 있으면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양이 작은 파인애플.

굳이 파인애플 몇 조각을 이렇게 소분해서 넣을 필요가 있을까 살짝 의문이 드네요.

 

 

 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시즈닝과 올리브유 1/3를 뿌려 마리네이드 해 주었어요.

 

 

고기 사이사이에 시즈닝과 올리브유가 잘 들어가게 했어요.

 

 

소고기의 크기가 큰 편이네요. 나중에 잘라서 먹었네요.

 

 

 1차 세척한 야채이지만 한 번 더 씻어주었어요.

 

 

마늘은 편 썰기로 썰었어요. 편 썰기로 나온다면 칼 도마도 필요 없을 텐데.

 

 

올리브유로 마늘을 살짝 튀겼어요. 튀긴 마늘의 매력에 빠져 있는 1인이네요.

 

 

고기와 채소를 넣고 볶기 시작했어요.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파만으로도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다음에 고기 요리를 해 먹을 때 이 채소를 함께 사용해야겠어요

 

 

고기가 중간쯤으로 익었네요.

 

 

찹스테이크 소스를 넣었어요.

 

 

소스를 넣고 1분간 조렸어요.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접시에 담아서 첫 밀키트를 완성했어요.

 

 양식보다는 한식파로 한식 요리를 잘하기 때문에 양식 밀키트를 사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나름 괜찮네요.

양식을 좋아하지 않는 11살 딸아이도 맛있게 먹네요.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장점>
1. 재료가 다 들어있어서 조리하기 편하다.
2. 평균 이상의 맛이다.
3. 밀키트만 있으면 손님 접대가 쉽다.
4. 집에 식재료가 없어도 밀키트 하남면 요리가 다된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단점>
1. 가격대를 맞추다 보니 외국산 소고기를 사용한다.
2. 재료 소분으로 비닐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

다음에는 마이셰프 스테이크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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