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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갑과 함께하는 밀키트 마이셰프 르네 프렌치스테이크 솔직후기예요.
마이셰프에서 3만 원 이상 무료배송이여서 찹스테크 2개를 살 때 르메 프렌치스테이크를 10,500원에 샀어요.
밀키트의 좋은 점은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조리만 하면 된다는 것이네요.
마이셰프 르네 프렌치스테이크는 가나쉬에 수제 소스와 버터의 풍미까지 더해진 프렌치 풍의 스테이크라고 해요. 매번 한우가 구워 먹다가 밀키트를 사서 스테이크를 해 먹어 보았어요.
조리시간은 15분으로 마이셰프 찹스테이크를 만드는 시간보다 기네요.
반조리식품을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미국산 소고기를 먹게 되네요. 가격은 비싸지만 사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다음에는 한우 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서 제가 한 번 해 먹어보아야겠네요.
<밀키트 마이셰프 스테이크 요리 방법>
1. 밑 준비하기
- 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올리브유 1/3과 시즈닝을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줍니다.
2. 재료 굽기
- 팬에 올리브유 1/3을 두르고 버터를 넣은 뒤 호박, 미니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순으로 넣고 구운 뒤 시즈닝으로 간을 해 줍니다.
3. 고기 굽기
- 새팬에 올리브유 1/3을 붓고 팬을 1분 정도 예열한 후 센 불에서 고기를 구워줍니다.
- 앞뒤로 각 1분씩 익히면 미디엄 레어, 추가로 앞뒤 3~4분 익히면 미디엄 웰던이 됩니다.
4. 완성하기
- 접시에 채소와 스테이크를 올린 후 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겉종이를 뜯었어요. 재료들이 보이네요.
스테이크용 야채로는 미니새송이버섯, 쥬니키 호박, 방울토마토가 있네요.
다음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만들 때 이 채소들을 사서 해 보아야겠어요. 어쩌면 채소와 고기를 사서 하는 것이 이 돈보다 훨씬 많이 들 것 같네요.
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올리브유 1/3과 시즈닝을 뿌려 밑간을 해 주었어요.
고기 굽기 전에 밑간을 하지 않았는데 밀키트 제품을 만나면서 시즈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스테이크는 2조각이 있네요.
야채는 1차 세척을 했으나 한 번 더 씻어주었어요.
팬에 올리브유 1/3을 두르고 버터를 넣은 뒤 호박, 미니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순으로 넣고 구운 뒤 시즈닝으로 간을 해 주었어요.
버터를 넣어서인지 풍미가 올라오네요.
야채를 예쁘게 담았어요.
고기를 구웠어요.
저희는 미디엄 웰던으로 해서 먹었어요. 아직 미디엄 레어를 먹지 못하네요.
큰 접시가 없어서 야채 위에다 고기를 올렸네요. 스테이크를 담을 예쁜 접시도 사야겠어요.
마이셰프에서 2가지 제품을 사 보았어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찹스테이크와 스테이크를 요리해서 먹어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저희는 스테이크가 더 입에 맞았어요. 한식파인 우리 가족은 찹스테이크의 소스보다는 깔끔한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어요.
한 번씩 간단하게 요리를 하고 싶다면 밀키트 세트를 사서 먹어도 요리에 부담이 없이 괜찮을 것 같네요.^^
- 밀키트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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