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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무쌍도 어느덧 거의 100시간을 넘어가네요.
좋은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100시간이라고 한답니다. 100시간이 넘었다는 것은 이 게임이 상당히 할 만한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삼국무쌍, 전국무쌍과는 다른 초인들의 향연이 조금 더 구미가 땅기고 워낙 원피스 세계관이 좋아서 즐겨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멋진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오늘은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이네요 드레스로자 도플라밍고 전을 깨보겠습니다.
좋다고 생각한 쿠마. 그런데 매우 어려움으로 하니 쿠마도 조금 늦어서 힘드네요.
이번 판은 미션 내역을 잘 보시고 많이 움직이셔야 합니다. 상당히 바쁜 맵이죠.
우선 지도에 보이는 파란색 화살표 지점까지 시저가 무사히 갈 수 있게 해야합니다. 주변의 적들은 빨리 제거
하~ 이 베라미를 어떻게 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순식간에 사라지니 원~
맵 상단에서 시저와 로를 도우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도플라밍고의 등장.
그리고 후지토라 등장
머지?
운석이다.
진짜 운석이다. (무슨 드래곤볼도 아니고)
로는 자르고
플라밍고는 조각 내고
지가 쏜 것을 맞받아쳐주네요.
갑자기 전장이 난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처음 등장한 플라밍고에게 우르사쇼크 날리고
커흑~ 플라밍고 역시 빠르네요.
나는 쿠마. 너는 파시스타.
등장한 파시스타 2마리. 나중에 더 등장합니다.
절하고 있는 도플갱어
아오~ 계속 등장하는 파시스타. 이 놈들 때문에 주변 캐릭들 휙휙 죽어나갑니다.
갑자기 수없이 등장하는 병장들
오~ 쿠잔 등장
중앙쪽에 등장하는 버제스
해군 대장들이 맴 중앙으로 모여들려고 하니 중간에서 요격을 합시다. 우선 후지토라.
그리고 보내자 마자 키자루에게로 저 상태에서 무쌍을 쓰니 최종보스가 아니라 3분의 1도 남지 않네요.
검은 수염도 등장. 아~ 복잡하네
일단 버제스. 버거스인가. 빨리 보내면
화염열매를 먹으려고 하는데
누군가 낚아채는 인물
바로
바로
에이스의 불꽃을 이어받은
사보입니다. 만화책에서는 귀엽더만 약간 징그러워 보이네요 ㅜㅜ
저 위에서 티치까지 가볍게 이겨주시면
도플라밍고에게 실로 역어진 바보놈들이 등장합니다. 스샷을 보면 꼭두각시 인형처럼 실에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패션 센스 보소. 도플라밍고 진짜 등장.
이 놈은 분신도 사용합니다. 분신부터 차근 차근 해결하거나 바로 본 캐릭만 죽여도 되는데 상당히 어렵네요.
뒤에는 정신없이 싸운다고 스샷을 못찍었네요.
원피스 해적무쌍3PC 스토리모드 최종화 도플라밍고전을 마지막으로 원피스 해적무쌍 3 게임의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원피스 해적무쌍3로 게임포스팅을 10개나 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한 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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